배회감지기는 치매환자들의 위치추적기로 환자들의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기기입니다. 하지만 배회감지가가 현장에서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은,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정책으로 이용되는 배회감지기 보급사업에 대해 장기요양보험 대상자에 한해 우선적으로 무료화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현장에서 제대로 사용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배회감지기 보급사업은,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하여 배회감지기를 노인장기요양 복지용구 급여품목으로 적용하여,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배회감지기 대여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현재, 치매 어르신의 경우 통신료 월 2,970원을 납부하면 배회감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차상위계층은 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