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자 효능 및 영양 성분 토사자 먹는 법 토사자는 메꽃과에 속하는 덩굴성 기생식물로 콩과 식물 등을 감아 올라가며 기생하기 자라기 때문에 뿌리와 잎이 없으며 줄기도 엽록소가 없어서 황갈색이 납니다. 토사자는 숙주식물에 달라붙으면, 빨판을 통해 숙주식물의 영양분과 수분, 성장호르몬을 빨아들이며 꽃을 피우고 씨를 맺기 때문에 숙주식물의 영양소와 토사자의 강인한 생명력이 응축돼 있어 인체의 간과 신장에 작용해 골수를 보충하고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약재로도 사용되는 새삼은 꽃이 피기 전 줄기를 채취해 햇볕에 말린 것을 ‘토사’라 하고 익은 씨앗을 말린 것을 ‘토사자’라 하는데, 강정, 강장, 강심의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한방에서 몸을 보호하는 보약 약재로 응용해 왔습니다. 또한, 토사자는, 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