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vitamin d)가 알쯔하이머(alzheimer)병에 영향
- 건강, 음식, 효능
- 2017. 7. 6.
비타민D(vitamin d)가 알쯔하이머(alzheimer)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치매의 일종인 알쯔하이머(alzheimer)는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환경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는데 그 중에서 공와 비타민D(vitamin d)에 대한 관계를, 에딘버러 대학의 과학자들이 북극에 더욱 가까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알쯔하이머(alzheimer)병에 걸린 위험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스코틀랜드와 스웨덴에서 남쪽보다 북쪽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적도로부터 더 멀리 떨어져 햇볕을 덜 노출되어 두뇌 건강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 1,2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세가지 주제의 연구에 참여한 결과 햇볕에 의한 비타민D(vitamin d) 결핍이 치매 유발을 높인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알쯔하이머(alzheimer)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D(vitamin d)의 섭취와 질좋은 공기외에도, 걷기와 달리기 등과 같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금주, 금연을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 할 것 입니다. 또한, 등 푸른 생선, 연어, 계란 등 두뇌 건강을 활발하게 해주는 식품 섭취도 치매예방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햄버거 등, 기름기 많은 육류와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탄산음료와 달달한 디저트 같은 고지방음식과 당분이 많은 음식이 비만을 유발한다는 점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알쯔하이머(alzheimer) 치매는 다른 병들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치매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치매는 가장 흔하게 기억력 장애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깜빡한 내용을 주위에서 상기시켜줬을 경우 금방 기억해내는 건망증과 달리 방금 한 일도 기억하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감정 조절이 되지 않고, 인격이 변하며, 갈 길을 잃고, 계획적 행동을 하지 못하는 등 인지 기능의 손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정신질환에서나 나타날 수 있는 과도한 망상 증상이나 환각 증상에 의해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의심을 하는 등의 증상도 치매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고 할 것 입니다. 특히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흡연 등 여러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위험인자들을 조절하는 것은 혈관성 치매뿐만 아니라 알쯔하이머(alzheimer)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자칫 건망증으로 착각하기 쉬운 치매증상은 평소와 다른 말투, 행동 그리고 자주 다니던 길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등의 경험을 하게 되며, 이외에도 알쯔하이머(alzheimer) 치매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에 시달려 우울증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을 비롯해 사회생활까지 어려워지게 됩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어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적극적인 사회생활과 소일활동을 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일거리를 찾고 독서나 취미활동, 친목모임 등 여가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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