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효능 및 올리브잎 추출액 항산화 효과

올리브 효능 및 올리브잎 추출액 항산화 효과

올리브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올리브나무의 열매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과 지중해 지역에서 즐겨먹는 지중해 식단에서 빠지지 않고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 오일은 대부분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맛과 영양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는, 폴리페놀과 리놀렌산, 비타민E, 셀레늄, 아연뿐만 아니라 올러유러핀 등의 기능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으며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특히 올리브잎에는 올러유로핀이 열매에 비해 50배나 많이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성인병 예방과 항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리브나무 열매


최근 들어 올리브나무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올리브 열매와 껍질, 뿌리, 잎 등의 올리브나무의 모든 부위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올러유러핀 때문입니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올러유러핀 성분은 올리브잎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 C4배에 이를 정도로 뛰어난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노화를 방지하며 성인병이나 암과 같은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올리브잎에 풍부한 올러유러핀 성분은 올리브잎 추출물이나 차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데, 올러유러핀 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85도 이하의 물에 우려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오일 먹는 법


올리브는 오일은 물론이며 열매 자체를 요리재료로 쓰여 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올리브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올리브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올레산을 비롯한 리놀렌산과 올레오칸탈, 폴리페놀, 비타민 E,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몸에 좋은 오일중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오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의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 주고 노화방지와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로 사용되는 올리브잎은, 항균, 항바이러스효과가 있어 염증을 억제하고 감기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리브잎 효능


올리브잎은 지중해 연안의 강렬한 태양과 각종 해충으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항균 성분과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올리브에 함유되어 있는 올러유러핀을 천연 항생제로 불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잎에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올러유러핀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 성분으로, 올리브 오일보다 40배나 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올러유러핀 성분은, 피부 건강과 미백에 도움을 주어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잎 추출액이 이상 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도에 비견할 정도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뛰어나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들에게 2%에 달하는 콜레스테롤 사료를 8주 동안 주면서, 하루에 50~100mg 올리브잎 추출물을 공급한 쥐와, 리피도를 공급한 쥐를 비교한 결과, 리피도는 0.68에서 4.86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 반면, 올리브잎 추출물을 공급받은 쥐는,2.10~3.29 정도로 나타나 올리브잎 추출물의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더욱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리브열매 먹는 법


올리브잎은 전통 의학에서도 오랫동안 염증, 감기, 독감, 칸디다증, 요로 감염, 대상 포진, 변비, 알레르기, 치매, 관절염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약재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올리브잎에 풍부한 항산화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혈압을 조절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러유러핀은, 심장건강에 도움을 주며, 항염증, 항산화, 항암 효과가 있으며, 신경 보호하고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리브잎 추출액


올리브잎은 외부 환경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스트레스에 대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성분인, 올러유러핀뿐만 아니라, 루테올린과 헤스페리딘 루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주립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는, 올러유러핀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올러유러핀은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2형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유해한 응집체를 형성하는 아밀린이라는 신호전달 물질을 억제하여 당뇨병을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리브잎 차 효능


올리브 나무 잎에 풍부한 폴리페놀 화합물인 올러유러핀은 최근보고 된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 때문에 과학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올러유러핀과 그 대사산물인 하이드록 시타이로솔은 올리브잎 추출액을 통해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잎추출액은 원액을 7~8ml씩 하루 2회 섭취하는 방법과 115ml2~3회 나누어 물이나 과일에이드나 요거트 음료 등에 희석하여 섭취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올리브잎 추출액은, 알레르기증상이 나타나거나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주의해야 하며, 임산부나 수유기 여성은 올리브잎 추출액을 섭취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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