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중, 채취하여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인삼을, 수삼(생삼)이라 부르며, 잘 마르도록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 인삼을 백삼이라 부릅니다. 인삼은 효능이 매우 좋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인삼을 쪄서 햇볕에 말리면, 홍삼이 되고 이 홍삼이 약효가 제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은 우리나라 에서만 자라는 약초가 아니며, 여러 나라에서 자생하고 재배되고 있습니다. 많은 삼 중에서 우리나라 인삼은 유독, 사람 모양을 하고 있어서, 사람 인자 인삼이라 부르며, 다른 나라의 삼과는 달리 사람 모양을 많이 닮고, 효능 또한 매우 좋습니다. 인삼은 추운 곳에서 잘 자라서, 제주도와 전라도 등 따뜻한 지방에서는 잘 자라지 않고 있습니다. 인삼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사포닌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
인삼의 효능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데요. 그렇다면, 인삼(즙)의 부작용은 없을까요? 인삼은, 알고 계시듯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입니다 인삼의 인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삼은 가공 방법에 따라서 홍삼, 수삼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런 인삼(즙도 포함) 종류는 몸에 열이 많거나 혈압이 높은 분들은 잘 맞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약을 드시기 전이나 인삼을 드시기 전에는 맥을 짚우보고 조제를 하곤 합니다. 인삼(즙)의 효능으로는 기력이 약한 사람이나 변중인 사람의 원기를 북돋아 주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증강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의 감소가 주 원인인 당뇨병이나 혈관계 질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