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 인삼, 수삼(생삼) 효능과 부작용

인삼중, 채취하여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인삼을, 수삼(생삼)이라 부르며, 잘 마르도록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 인삼을 백삼이라 부릅니다. 인삼은 효능이 매우 좋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인삼을 쪄서 햇볕에 말리면, 홍삼이 되고 이 홍삼이 약효가 제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은 우리나라 에서만 자라는 약초가 아니며, 여러 나라에서 자생하고 재배되고 있습니다. 많은 삼 중에서 우리나라 인삼은 유독, 사람 모양을 하고 있어서, 사람 인자 인삼이라 부르며, 다른 나라의 삼과는 달리 사람 모양을 많이 닮고, 효능 또한 매우 좋습니다. 인삼은 추운 곳에서 잘 자라서, 제주도와 전라도 등 따뜻한 지방에서는 잘 자라지 않고 있습니다. 


 

인삼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사포닌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증가 시키는 효능이 매우 좋습니다. 이 사포닌을 잘 섭취 할수 있는 방법은 전혀 가공하지 않은 상태인 수삼을 생식을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러나 인삼에 함유하고 있는 많은 성분은 사포닌 성분 뿐이 아니며, 다른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가공하여 그 성분을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효능을 나타내고 있는 것 입니다.

 

 

인삼은 가공 한다 하여 많은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인삼을 한꺼번에 다량 섭취하면 부작용을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보관하며 용량에 맞게 섭취하기 위하여 가공 법이 개발된 것입니다. 수삼은 수분을 다량 함유학 있어서 장기 보관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잘 마를수 있도록 껍질을 약간 벗겨 말린 것을 백삼이라 부릅니다. 백삼또한 독성을 중화 시키고 면역력을 키우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우리 몬 전신의 피 순환을 원활 하게하여, 모든 장기에 혈액의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홍삼은,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좋습니다.암 예방에도 좋으며 치유에도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삼 종류는 거의 만병 통치 약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이 따를수도 있는 약초임을 알아야 합니다. 혈기가 왕성한 사람은, 인삼의 꼭지를 안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기 왕성한 사람이 꼭지를 먹으면, 눈이 충혈되고 머리에 열이 나면서 아프고 심하면 토하기도 합니다. 전해오는 말로는 머리가 하얗게 세기도 한다 합니다. 그러나 기력이 약해져 머리쪽이 차게 느끼시는 어르신 분들은 꼭지도 좋다고 합니다. 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좋지 않으며, 고혈압 환자 분들도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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