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효능 및 말린톳으로 톳밥만드는법

톳효능 및 말린톳 톳밥만드는법

톳은 모자반과 갈조류에 속하는 해조류중 하나로 다른 식품에 비해 각종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톳은 칼슘과 칼륨, 철분, 요오드 등의 무기염류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무엇보다도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조혈 작용과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며 칼슘과 칼륨은 혈압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톳효능

톳은 다양한 무기질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를 깨끗하게 하여,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항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톳은 혈압을 낮춰 고혈압에 도움이 되며, 인슐린 구성 성분이 되는 크롬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톳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으며, 인슐린 구성 성분이 되는 크롬이 풍부하게 다량 함유돼 있어 당뇨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톳에는 후코이단과 알긴산등이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톳은 다양한 형태의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오이의 2.5배, 사과, 배보다 많은 양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으며, 칼로리도 100g당 약 24㎉로 열량이 낮으면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예방, 숙변제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식이섬유소 일종인 알긴산은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후코이단 성분은 항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톳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숙변제거와 변비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에스트로겐은 지방을 태워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운동 후에 섭취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톳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 건강에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톳은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 발육과 노인이나 갱년기 여성들의 관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골 생성을 도와주어,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톳 먹는 법

톳은 모든 식재료와 잘 어울려, 다양한 요리에 사용 할 수 있어, 톳밥을 비롯한, 톳무침과 두부찜, 샐러드, 전, 달걀말이, 냉국 등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특히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톳은, 콩이나 살코기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과 함께 섭취하거나 식초, 레몬즙 등을 첨가하여 먹으면, 철분과 칼슘 등의 무기질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톳은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살짝 데친 후, 밥을 지을 때 넣어 톳밥을 지어서 양념장에 비벼 먹어도 좋고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을 구입해 간단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톳을 요리할 때에는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톳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E, 비타민K 등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톳을 요리할 때,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톳 톳밥만들기

톳은 생톳을 먹어도 좋고, 말린톳을 물에 불려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식감이 뛰어난 생톳은 끓는 물에 1~2분 정도 데쳐서 떫은맛을 빼고 무치면 됩니다.

말린톳은 30분 정도 물에 불리면, 7~8배 정도 불어나는데, 물기를 빼고, 줄기 끝 쪽 억센 부위는 제거하고 다듬어서, 잎과 줄기의 부드러운 부분만 먹으면 됩니다. 톳은 된장이나 초장에 무쳐 먹어도 좋고 불린 쌀과 같이 밥을 지어 양념장에 비벼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톳가루 먹는 법

톳은 톳나물 두부무침, 톳 영양밥, 콩나물 톳 무침 등으로 조리하여 먹고 있으며, 갈아서 분말 형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톳가루는, 국을 끓이거나 밥을 지을 때 넣어 먹어도 좋고, 오이나 야채무침 등을 조리 할 때 천연 조미로 사용하고, 우유나 물에 타서 먹어도 좋습니다.

톳가루는 음식의 풍미를 높여 주고, 각종 영양 보충에도 좋습니다.

 

톳 부작용

톳은 다른 해조류에 비해 무기비소가 많이 함유돼 있어 많은 양이 흡수되면, 신장에서 배출 하지 못하고, 축적이 되기 때문에 한번에 100g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톳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아랫배가 찬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톳에는 요오드 성분도 많아서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