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을 조절하는 영지버섯 항암 효능과 성분

혈압을 조절하는 영지버섯 항암 효능과 성분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영지버섯! 항암효능과 어떤 효능이 더있으며 성분은 어떤지도 알아봅니다. 영지버섯은 민주름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하는 버섯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지는, 영지버섯 중에서, 적색을 띄고 자루가 달린 적지를 말합니다. 영지버섯 가운데서도 외모가 아름답고 효능또한 가장 좋습니다. 영지 버섯은, 일년생으로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등에 자생합니다. 상수리나무나 졸참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의 썩은 그루터기에도 잘 자라며, 살구나무나 복숭아나무, 같은 유실수 등에서 자라기도 합니다. 영지버섯의 맛은 다섯 가지 맛이 나며, 쓴맛과 짠맛, 신맛, 매운맛, 단맛등이며, 심장과 신장, 간장, 폐장, 비장등의 기를 돕는데 좋습니다. 또한 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당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억제하고, 해독작용과, 정혈, 보간, 이뇨 작용을 합니다.

 

또한 영지버섯은, 허로, 해수, 천식, 불면증, 소화 불량을 치료하며, ‘신농본초경에는 ’귀가 어두운 증세를 다스리고 관절의 활동을 좋게 하며 정신을 보양하고 정기를 도우며 근골을 단단히 하고 안색을 좋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약초의 이용과 성분‘에서는, ’간의 해독 기능을 높이며 지방축적을 줄이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한 열물의 빌리루빈 함량을 높인다. 화학약품, 방사선물질, 항생소, 오랜 기간의 병으로 인한 백혈구감소증 환자 효능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지를 ‘꾸준히 복용하면 몸이 튼튼하게 되고 늙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에 영지 또는 인공 배양한 균사의 달인 물 및 알코올 추출액을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백혈구 감소증,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부정맥, 급성 및 만성 간염에도 이용되고 있으며 좋은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버섯의 균사체는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좋습니다.버섯은 암의 성장을 억제하며 혈압을 조절하고 피를 깨끗하게 합니다

 

영지버섯뿐 아니라 각종 버섯에는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항종양할성, 면역증강․항염증작용, 혈당승하작용, 강심작용, 혈압승하작용,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항혈전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치매증 개선작용, 비만억제작용, 섭식억제 효과, 식물섬유효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영지버섯의 채취는, 버섯 갓의 두께가 충실하게 다 자랐을 때인 가을에 채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비가 내리더라도 쉽게 상하지 않으며, 가을부터 봄 사이에 발견해도 상태가 좋으면 채취하기도 합니다. 영지버섯의 섭취는, 하루 2~4그램 정도를 가루 내어 복용하거나, 물에 달여 먹거나,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