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 효능 및 영양성분 먹는 법과 주의점

마카다미아는 호주가 원산지인 견과류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지만, 하와이의 화산토와 기후 조건이 잘 맞아, 질 좋은 마카다미아를 대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양 밀도가 높은 마카다미아는 견과류 중에서도 지방과 열량도 가장 높지만, 대부분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백질과 아미노산도 풍부해 맛 향이 뛰어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마카다미아 효능 및 영양성분

마카다미아는 75% 이상이 지방질이며, 이 중 80%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으로 올리브에 비해서도 단일불포화지방이 훨씬 더 많습니다. 마카다미아는 세포의 발달과 기능을 촉진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혈류를 개선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카다미아 차

 

마카다미아 영양성분

마카다미아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폴리페놀, 플라본, 셀레늄과 같은 항산화제와 올레산과 팔 리 톨레 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 A, E와 티아민, 리보플래빈, 니아신, 엽산 등의 비타민 B, 칼슘과 칼륨, 철분, 인, 아연, 망간, 구리, 마그네슘 등의 아미노산, 자당과 과당, 포도당, 맥아당 등의 당분과 전분, 탄수화물, 식이섬유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마카다미아 효능 대사증후군 방지

마카다미아는 항산화제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지방 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며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대사 증후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고혈당, 복부 지방 축적 등으로 인해 고혈압과 뇌졸중, 당뇨병, 심장병 가능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피부 관리하는 여성

 

피부 건강

마카다미아는 팔미톨레산이 풍부해 피부, 손톱,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풍부해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세포 발달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에서도 팔 리 톨레산은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엘라스틴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두뇌 건강

마카다미아에는 올레산과 팔 리 톨레 산, 오메가 9등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뇌졸중을 예방하며 뇌의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마카다미아는, 마그네슘과 망간, 구리, 비타민 B1도 풍부해 신경 전달 물질 생성을 촉진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신경계와 기억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배아픈 여성

 

소화기 건강

마카다미아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서 프리바이오틱스로 사용돼, 유익균을 늘리고, 크론병과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소화기 질환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섬유질은,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될 때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단쇄 지방산과 세로토닌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혈당과 체중 관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암 효과

마카다미아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자유라티칼과 염증을 줄이고 세포 손상을 방지해 항암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마카다미아에는 토코트리에놀이라는 비타민 E의 한 형태를 함유하고 있어 각종 심혈관 질환과 신경 퇴화를 방지하고 면역 기능을 촉진해, 암과 뇌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카다미아 먹는 법과 주의점

마카다미아는 껍질을 벗겨서 날것으로 먹기도 하지만, 볶거나, 기름에 익혀 먹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또한, 마카다미아는 다양한 음식에도 잘 어울려, 초콜릿과 치즈와도 잘 어울리며, 케이크와 제과, 아이스크림, 샐러드, 구운 음식 등의 풍미를 높이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마카다미아 코코넛

 

마카다미아 섭취 시 주의점

마카다미아 주의점 마카다미아는 체질에 따라서는 발진이나 가려움증, 기침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금에 볶거나 절인 마카다미아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카다미아를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스 생성으로 인한 팽만감이나 복통, 설사 또는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10~12알 정도로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