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나무의 수액 고로쇠물, 고로쇠수액의 효능

고로쇠물은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말하며, 뼈에 효능이 좋은 물, 골리수에서 유래한 것이고 합니다. 경상도에서는 고로쇠물을 약물이라 부르기도 하며, 고로쇠물을 마시면, 몸에 병이 생기지 않고 여름에는 더위를 타지 않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여겨습니다. 또한 고로쇠물을 섭취하면, 뼈가 아픈 데 약이 되며 튼튼하게 하고 속병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고로쇠물 고로쇠나무 수액은, 경칩을 전후로 해서 10여일 동안 채취하고 있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일 때 채취량이 많아집니다. 고로쇠수액은 뼈에 좋은 물이라고 하여, 골리수라 불리기도 하는 고로쇠 수액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함량이 많으며, 골다공증 개선에 좋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숙취 해소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고로쇠물, 고로쇠나무수액이 신경통과 위장병, 관절염, 요로결석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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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의, 고로쇠라는 이름은, 수도에 전념하느라 무릎을 펼 수 없었던 통일신라시대 스님 도선대사가 고로쇠수액을 마시고 난 다음 무릎을 펼 수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그 후로 그 나무를 가르켜, 뼈에 이로운 나무라는 골리수 라 부르게 되었으며, 그것이 오늘날 사투리와 섞여서 고로쇠가 되었다는 전설 입니다. 고로쇠에는, 칼슘과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뼈를 튼튼하게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하여 혈압을 조절하고 고혈압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로쇠물 고로쇠수액에는 망간과 철분, 마그네슘등 많은 무기질 성분은, 빈혈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임산부에게 필요한 성분이며, 에너지대사와 신체평형조절을 하는 철분과 마그네슘 등 많은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로쇠물 고로쇠수액은, 고혈압과 신경통, 위장병, 변비 등에도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피부미용과 피로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배뇨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나무뿌리가 여과해 주고 있으며 여과과정에서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고 있으며, 맛이 시원하고 달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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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고로쇠수액은, 환경단체에서는, ‘과도한 수액 채취는 고로쇠나무의 생명력을 앗아가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된다’고 말하고 있으며, 나무에 대롱을 꽂아 수액을 뽑아내는 행위는 ‘피를 빨아 먹는 것과 같다,고 도 말하고 있습니다. 비위생적인 채취법과 수액을 뽑고 난 뒤 상처나 관을 방치하는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같은 논란이 일자 ‘수액채취 관리 지침’을 만들어 고로쇠 수액 채취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채취 뒤에는 호스를 제거하고 상처가 아무는 약을 발라 나무썩음균 침입을 방지하도록 정했다. 또한 강제 하지는 않았지만 하루 권장 채취량은, 한 나무에서 0.5~4ℓ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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