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효능과 상황버섯 먹는방법

상황버섯 효능과 상황버섯 먹는방법

상황버섯은 수십년 자란 고사목에 주로 기생하며 상황버섯은 동의보감에서는, ‘상황버섯을 쌀과 함께 넣어서 죽을 끓여 북용하면 장풍, 하열, 지루증상, 각종 종양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수술시나 화학항암제 투여시 또는 수술이나 항암제 투여가 어려울 때 , 회복기에 면역력 저하시 민간에서 널리 복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외 연구기관과 학계 제약업계의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상황버섯의 효능이 이미 입증되었으며 ,항암작용이 있고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 상황버섯은 예로부터 성인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민간요법에서는 신비의 명약으로 불리며, ‘죽은 사람에게 뽕나무에서 자생하는 황색버섯을 먹이면 다시 살아난다’는 말이 있을 만큼 귀하게 취급 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 중에서도 특히 목질진흙버섯에 항암효능이 뛰어난 다당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버섯 중에서도 산뽕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은 생김새가 목질같이 생겼다고 하여, 목질진흙버섯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상황버섯 중에서도 산뽕나무에서 자라는 상황 버섯을 최고로 치고 있으며, 상황버섯은 많은 활엽수와 침엽수나무에서 기생하며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상황버섯 중에서도 산뽕나무에 기생하며 자라는 상황버섯은, 산뽕나무의 신비한 우유빛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면서 이 상황버섯에만 우수한 Linteus 균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상황버섯 효능과 먹는방법

상황버섯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서 항암작용뿐이 아닌 노화방지와 성인병예방에도 좋으며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피부의 잡티나 기미 등을 없애주는 효능과 더불어 정력강화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버섯을 몸체까지 다 먹고 있지만, 상황버섯은 차로 다려서 마시는 것이 특징이며 열량이 낮아서 비만인 사람에게 좋으며, 당뇨병과 혈관계 질환에도 좋습니다. 혈관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에는 단백다당류를 비롯하여 아미노산과 탄화수소, 지방산, 효소,K, ca, 비타민B, 등 양질의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황버섯에 함유하고 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를 강화시켜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효능이 좋습니다. 이처럼 많은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상황버섯은, 민간요법 에서도 면역력을 높이고 몸안에 침입한 세균이나 이물질을 억제하고, 생체기능을 활성화 하여 암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 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