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성인병에 좋다는데, 여주즙 여주의 효능은?

여주가 성인병에 좋은 효능이 있는 음식으로 알려지면서 말린 여주와 여주즙을 알아보는등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여주는 씨앗과 열매에 다량 함유된 식물성인슐린과 카라틴 성분의 효능으로 인해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당뇨환자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또한 혈행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 증상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주는 당뇨와 성인병에 좋은 차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여주에는 비타민 C를 레몬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눈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진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성분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주라고 부르는 이 채소는, 다른 나라에에서는 암팔라야, 비터메론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고야라고 하여, 세계적인 장수마을 오키나와의 장수식품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주는 최근 연구보고에서, ‘당뇨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보고로 인하여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채소인 것입니다. 여주는 주로 말린 여주를 차로하여 끓여 먹고 있으며, 쌉싸름하고 특이한 맛 때문에 요리로 만들어 먹기를 꺼려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여주에는, 비타민과 사포닌을 비롯하여 양질의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여주를 요리 재료로 사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여주는 채소 중에서도 유일하게 열에 강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쓴맛을 내는 여주의 성분은 체내 혈당치를 내려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기 때문에 매우 좋은 성분입니다. 일본이나 특히 필리핀에서는 여주 요리가 매우 발달해 있어, 달걀이나 햄, 고기 등과 함께 조리하여 먹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주는 세계적인 장수마을 오키나와를 비롯하여 열대권 아시아지역 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오던 건강식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관상용이나 약용으로만 재배되어 왔지만 근래들어 대량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열대기후에서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진 채소이기 때문에 주로 여름철에 재배되고 있습니다. 여주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으며, 말려서 차로 먹거나 즙을 내며, 환으로 만들어 먹기도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여주의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