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핑크소금 효능 및 히말라야암염 핑크솔트
- 건강, 음식, 효능
- 2018. 12. 15.
히말라야핑크소금 효능 및 히말라야암염 핑크솔트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히말라야 산맥 아래에 잠긴 해저에서 생산된 가장 순수한 소금으로, 현재까지 히말라야 핑크소금이 가장 많아 나는 곳은, 파키스탄 지역에 있는 케우라(Khewra) 소금광산이 핑크소금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히말라야산맥의 약 1500m 깊이에서 수백만 년 동안 가해진 압력으로 인해 99%의 순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천연 소금인 만큼 변질될 우려가 없어 유통기한도 따로 설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식용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입욕제, 치약, 찜질용, 미용재료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일반 소금보다 고급 소금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소금의 순도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소금은 가공을 통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미네랄이 제거되고, 표백과정에서 건강에 해로운 성분을 포함할 수 있으나,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오히려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해 주어, 일반 소금과의 차별되고 있습니다. 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항염증과 항균 작용을 비롯한 체내에 축적된 점액을 풀어주는 성질이 있으며, 점액의 제거 속도를 높여주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병원균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히말라야산맥 구릉지에서 채취하는 소금으로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소금이기 때문에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2억 5000만 년 전의 바다가 히말라야 산맥으로 융기되는 과정에서 바다의 증발로 인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천연 소금으로, 철과 아연ㆍ셀레늄 등 미네랄 성분이 고스란히 보존된 일종의 화석으로 철분이 많아 핑크색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염증과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수십 종류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 ph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정제소금의 경우에는, 체액 저류의 주된 원인이 되지만,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오히려 이를 해결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히말라야 핑크소금에 함유되어 있는 미량 원소 때문인데, 이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면서 조직의 체액 수치를 조절하여 붓기를 제거하는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이 여드름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에센셜 오일이나 꿀과 섞어서 사용하면 항균, 수렴 작용이 있는 천연 각질 제거제가 되는 것은 물론이며, 히말라야 핑크 소금을 마스크 팩 형태로 만들어서 사용할 경우 모공을 청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여드름 생성의 원인이 되는 이물질과 죽은 세포를 제거하여 여드름 피부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에 함유 된 무기질이 피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흉터나 반점, 잡티 등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 맛을 내는 과자부터 아이스크림, 샴푸, 치약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히말라야 핑크소금 치약의 경우는 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은 끈 바 있습니다. 특히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벤조산나트륨과 타르색소 등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 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을 사용 할 때는 요리에 직접 사용하기보다는 생선이나 고기 등에 뿌려서 먹는 테이블용 소금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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