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인치 효능 및 성분 사차인치오일 먹는 법

사차인치 효능 및 성분 사차인치오일 먹는 법

사차인치는 견과류 종류 중 하나로 페루나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남아메리카 등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주로 페루산 사차인치가 수입되고 있습니다. 사차인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오메가3의 보고라 불릴 정도로 오메가3 함량이 높아 심혈관 건강, 고혈압 예방과 두뇌 발달 등에 효능이 있으며, 임산부가 섭취하면 태아의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차인치에 풍부한 오메가3는 지방산이기는 하지만 몸에 쌓인 지방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사차인치는 오메가3 지방산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사차인치 오메가3는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도와서 뼈를 튼튼하게 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사차인치는 천연 오메가 3, 오메가 넛으로 불릴 정도로 오메가 3가 풍부하여, 방사능이나 중금속 생선 비린내 걱정 없이 오메가 3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사차인치에는 어느 식품에 비해서도 오메가 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차인치는 대표적인 오메가3 식품으로 알려진 등 푸른 생선에 비해서도 오메가 3가, 5배 이상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는 혈액내 중성지방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으며 혈전 생성을 예방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사차인치는 췌장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인슐린 분비를 자극 하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습니다.

 

오메가 3안에는 혈관건강에 효과적인 EP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EPA는 혈액내의 중성지방을 줄여주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혈압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이나 저혈압 환자에게 좋습니다. 특히 EPA는 만성염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PA가 백혈구의 기능을 하면서 아토피, 여드름, 가려움증과 같은 피부염을 완화시켜주며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차인지에는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전구체인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울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오메가3와 함께 정신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사차인치는 피부를 좋게 하고 모발을 윤기 있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소염 작용과 노인성 시력 감퇴, 체중 감량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한 사차인치는 하루 10~14알, 한번 먹을 때 3알정도 하루 4번씩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차인치 오일은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 내 단백질을 보충하고 보습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차인치오일은, 사차인치 열매를 압착하여 유효 성분 흡수율이 더욱 높기 때문에 하루, 한 큰 술 정도로 약 5g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차인치오일은 발연점이 160℃로 낮아, 들기름이나 참기름처럼 요리 마지막에 사용하거나 샐러드드레싱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차인치는 먹는 방법은 다른 견과류처럼 그냥 씹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 섭취방법으로, 땅콩과 비슷한 고소한 맛이 나며, 간식을 먹기 어려운 다이어터들의 간식대용 으로 좋습니다. 또한 멸치볶음에 땅콩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으며, 밥을 지을 때 첨가하면 고소함이 배가되는 영양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차인치 밥을 할 때는, 밥을 짓기 전 미리 사차인치를 불리고 백미로 밥을 지을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사차인치는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로,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체중 증가나 소화 불량, 복부 팽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하루 8개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차인치는 체질에 따라서는,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신경전달물질이 과다하게 생성되어 심한 감정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련된 환자나 노약자는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