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초 가루 효능 및 천연초 먹는 법

천년초 가루 효능 및 천연초 먹는 법

천년초는 토종 손바닥 선인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선인장 중에서도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선인장을 백년초 선인장으로 부르며 내륙에서 월동이 가능한 선인장을 천년초 선인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영하 20도에도 얼어 죽지 않는 다는 토종 손바닥 선인장인 천년초는 민간요법에서는 화상과 상처 치료에 이용되어 왔으며, 동의보감에서는 해독으로 염증을 줄여주는 청열 해독에 효과적인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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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에는 폴리페놀, 탁시폴린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천년초의 항산화제 평균 함량은 5%에 이를 정도로, 지구상 모든 식물 중에서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칼슘은 멸치의 5배 마그네슘은 다시마의 3배나 많이 들어 있으며, 석이섬유와 플라보노이드 성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천년초는 해외의 학계에서도 주목할 만큼 기능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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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에는 비타민 C가 오렌지의 24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년초에 풍부한 비타민 C는 항염 작용이 있어 항암 효능을 비롯한 피부의 알레르기 반응을 개선시켜 주고 기미와 주근깨, 잡티, 여드름을 제거하여 깨끗한 피부유지에 도움을 주며, 미백효과가 뛰어나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천년초에 풍부한 점성물질인 펙틴 다당체는 간 해독과 항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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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는 일반 채소류에 비해서도 식이섬유가 월등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장내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배출되게 하며,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고 배변의 양을 늘려주어 숙변을 배출되게 하며, 변비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천년초에 풍부한 칼슘은 골밀도를 향상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고, 노인과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천년초에 테르페노이드 계통의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포닌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도와주고 독감,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며, 기침, 가래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체내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피부염이나 여드름과 같은 피부 질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눈을 보호하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와 눈 건강에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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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에는 탁시폴린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자 면역력 촉진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혈액 속의 백혈구와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외부의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을 억제하여 체내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천년초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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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는 가루나 환으로 섭취하기도 하며 즙을 내어 먹기도 합니다. 천년초가루는 청장 묵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각종 음식에 넣어 먹고 비누를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천년초 열매즙은 단 맛이 나기 때문에 아이들도 섭취하기 좋습니다. 특히 천년초는 효소로 담가서 먹기도 하며 물로 마시거나 뿌리를 술로 담가 먹기도 합니다. 천년초 효소를 담글 때는, 열매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고, 설탕과 천년초를 1:1 비율로 6개월 정도 보관해 주면 됩니다. 천년초 효소를 먹을 때는 효소 약 20ml를 물 300ml 정도에 희석시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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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과민 반응으로 인해, 변비나 설사 등이 나올 수 있으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천년초를 섭취 하면, 졸음이나 권태감, 나른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천년초의 혈액 순환 작용으로 인해, 섭취 초기에 발열이나 구토, 복통, 손발 저림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몸이 차갑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처음 복용 할 때는, 소량으로 시작하여 점차 복용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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