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 효능 및 오가피 차 끓이는 법 오가피는 산삼과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여 기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산삼은 음 체질에게 사용하고 오가피는 양 체질에 사용하는데, 가시오가피는 음양에 관계없이 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가피는 참깨에 풍부한 세사몰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갈피는 우울증이나 스트레스에 효능이 있음을 임상실험을 통해서 밝혀지기도 했으며, 만성적인 피로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가피는 인삼과 생김새도 닮았지만 한방에서도 인삼에 버금가는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오가피는 신맛과 쓴맛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간장과 신장..
오가피열매 효능 및 오갈피 차 먹는 법 두릅나뭇과에 속하는 오갈피나무는 나무의 뿌리줄기와 껍질을 오가피라 하여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오가피는 맛이 쓰고 매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호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오가피를 허약체질과 중풍을 치료하는데 써왔으며, 사지 마비, 굴련. 다양한 관절염,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응용되어 왔습니다. 오가피는 면역력을 살려주고 항산화, 항 피로, 항곤, 항자극 작용, 혈압조절,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가시오가피의 생김새도 인삼과 비슷하고 효능 또한 인삼과 비슷하여 천삼이라 불리기도 했으며, 가시오갈피 줄기의 껍질은 혈중..
오가피효능 및 가시오가피 먹는 법 오가피는 두릅나뭇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7~8월에는 꽃이 피고 9~10월에 작은 포도송이와 같은 열매가 검게 익게 됩니다. 인삼 또한 오가과(Panax ginseng)에 속해 있으며 오가피와 인삼은, 파낙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파낙스는 만병통치의 영약이라는 라틴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가피는 인삼처럼 뛰어난 강장효능을 비롯한 다양한 약리효과로 인해 세계적인 제약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복용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가피는 한의학에서는, ‘오가피는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무독한 성질로, 간신(肝腎)을 돕고 근골격계를 튼튼하게 보강하는 보제(補劑)에 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