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증상 및 발생원인
- 건강, 음식, 효능
- 2020. 10. 21.
맹장염 초기증상 및 발생원인
맹장염 초기 증상은 보통 체한 것처럼 배 전체가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 이 점차 오른쪽 아래 맹장이 있는 지점으로 압축되게 됩니다. 특히 맹장염 초기 증상은, 배를 손으로 눌렀다가 떼게 되면 누를 때보다 손을 떼는 순간에 더 아프게 느껴지는 반발 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미열을 동반하기도 하며, 오한이나 매스꺼움, 구토 등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이와 같은 맹장염 초기 증상은 환자의 절반 정도에서만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및 발생원인
맹장염은 대장의 오른쪽 아래에 달려있는 손가락 모양의 작은 관인 맹장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맹장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소화관의 감염이나 막힘 등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맹장염은 치료하지 않으면 감염된 충수가 파열되어 복강 전체와 혈류로 감염이 퍼질 수 있습니다.
맹장 위치
맹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막히게 되면서 염증을 일으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주 발생하는 10대의 경우에는, 점막 하 림프소포가 과다하게 증식해 막히는 경우가 많고, 성인의 경우에는 대변이 굳어서 덩어리 일부가 충수돌기 입구가 막히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 초기증상은 일반적으로 배꼽 바로 위에서 시작하여 복부의 오른쪽 아래로 이동하는 복통이나 구역질, 구토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느껴지고, 발열이 동반된다면 맹장염 초기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다고 하여 다 맹장염은 아니며, 비슷한 증세로, 담낭염이나 골반염 등이 있습니다.
맹장염은 보통 오른쪽 아래 복부에 통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소아의 경우 의사는 어디가 아픈지 물었을 때 아이가 배꼽 위에 손을 대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영아의 경우, 무릎을 가슴 쪽으로 향하게 하거나 복부 부종이 진단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는 충수돌기의 위치가 오른쪽 위쪽으로 옮겨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맹장염 진단은, 자궁외 임신이나 배란 통, 골반염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는, 급성 장 간막 림프절염, 장 충첩증과도 구분해야 하며, 게실염, 궤양 천공, 급성 담남염 등의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 많기 때문에 맹장염의 특징적인 증상을 확인하고 복부 초음파나 CT 검사도 할 수 있습니다.
맹장위치는 여자 남자 동일하게 오른쪽 아래 위치하고 있습니다. 종종 여자와 남자의 맹장 위치가 오른쪽이나 왼쪽이라 주장하기도 하는데, 개인의 맹장위치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른쪽 옆구리 통증, 오른쪽 골반 통증 등 자세한 통증 위치는 각각 다르게 나타나고, 임신한 여성의 통증 부위는 자궁이 커지면서 충수의 위치가 올라가기 때문 일 수 있습니다.
맹장염의 표준적인 치료는 맹장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충수 절제술이라고 하는 수술은 충수 파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이루어져야합니다. 맹장염이 강하게 의심되는 경우 초음파 또는 CT 스캔으로 진단을 확인할 수없는 경우에도 외과의는 종종 맹장 제거를 권장 할 수 있습니다. 수술에 대한 의사의 권고는 충수 파열의 위험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맹장염은 수술에 의한 합병증보다는 방치되었을 때 나타나게 되는 후유증은 심각 할 수 있기 때문에 맹장염이 의심될 때는 적극적인 수술적 처치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충수돌기 절제수술을 시행한다. 항생제를 투여하며, 수술 후에는 방귀가 나올 때 까지 수일간 금식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통 때문에 12~48 시간 내에 치료를 받을 것입니다.
맹장염은 주로 10대에서 30대까지의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노인의 경우에는 맹장염 초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통증도 크게 심하지 않기 때문에 충수가 터지고 나서야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충수염으로 의심되는 복통이나 구토, 울렁거림 등 작은 증상에도 의심해보고 주의해야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이 생겼을 때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증상이 시작되고 72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충수가 터지게 되고, 충수 주위에 농양과 염증이 생기며, 복막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염증을 싸고 있던 복막이 터지면서 염증이 퍼지게 되면, 고열을 동반되며 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은, 충수돌기의 위치에 따라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배변 후에도 또다시 화장실에 가고 싶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치골 위쪽에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장폐색 증상, 복막염,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건강, 음식, 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샘염 증상 및 침샘 염증 예방법 (0) | 2020.10.25 |
---|---|
역류성 후두염 증상 및 식도염 예방 법 (0) | 2020.10.23 |
도토리묵 보관법 및 도토리 효능 (0) | 2020.10.19 |
마누카꿀 효능 및 건강상 이점 9 가지 (0) | 2020.10.18 |
폐활량 늘리는법 11가지 및 폐에 좋은 음식 (0) | 2020.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