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가 많은 무말랭이와 시래기 효능

식이섬유는 무말랭이와 시래기에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느리게 하여 혈당을 조절 하며, 췌장에 부담을 줄여 주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이 섬유가 건강에 좋다고 증명된 것은 불과 20여년 전이며, 그 전에는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물질로 취급받아서 좋지 않은 취급을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반응이 달라져 변비를 예방하여 대장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어떤 책에서는, “변비는 장시간 발암 물질을 장내에 축척되게 항여 발암 물질의 농도를 상승하게 하고 장벽을 자극하여 암에 걸리기 쉽게 한다. 그러므로 변비를 해소해야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다. 이것을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필요하다.”는 비슷한 내용을 실어 종종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이 섬유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능까지는 있는 것은 아니며, 변비가 대장암에 악영향을 미치고 이것을 방지하는 것이 식이섬유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이 섬유가 좋은 것입며, 식이 섬유는 시래기와 무말랭이에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이것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무말랭이에는 식이섬유가 무보다 15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래기에도 식이 섬유가 싱싱한 배추나 무청일때보다 4배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말랭이의 성분중에는 식이섬유 외에도, 칼슘이 무의 22배나 함유하고 있어, 치아의 구성하는 칼슘을 제공하고, 근육과 신경 조직의 기능을 조절하며, 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칼슘의 함량도 무 일때 보다 무려 22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분의 함량이 무의 48배에 이를 정도로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무를 말렸기 때문에 영양성분이 높아 졌다기 보다는, 말리는 과정에서 부피가 줄어들어 적은 양으로 무를 많이 섭취할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무말랭이에는 비타민C 함량도 많아서, ‘사과의 5~7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무말랭이는 소화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시래기와 함께 독소를 빼고 혈당을 잡아 주는 겨울철의 보약같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무말랭이처럼 말린 채소 '시래기'도, 장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식이섬유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시래기에 함유하고 있는 풍부한 칼슘은 장내의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하여 체지방을 잡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시래기에는 암세포를 잡는다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시래기에 풍부한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항암 효능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무말랭이와 시래기에 다량 함유하고 있는 식이섬유는, 고지혈증 치료 효능도 보이고 있으며, 두종에 함유하고 있는, 풍부한 칼슘 성분은, 어린이들의 성장과, 갱년기의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을 보이며, 풍부한 철분 성분은, 빈혈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