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핑크솔트 효능 및 활용, 좋은 점과 주의점

히말라야 핑크 솔트 효능 및 활용, 좋은 점과 주의점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바닷물을 증류해서 만든 소금이 아니라 2억 5천만 년 전 바다가 히말라야 산맥으로 융기되면서 소금이 만들어진 천연 소금으로, 오랜 세월 동안 바위처럼 굳어졌습니다. 히말라야 소금은 채굴되는 광산에 따라 흰색을 보존하는 흰색 소금과 철분이 마그마와 지열의 영향으로 분홍색이 나는 소금인 히말라야 핑크 솔트 등이 있습니다. 특히 파키스탄 펀자브에서 생산되는 암염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핑크 솔트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대부분의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파키스탄 히말라야 산맥 자락에 있는 카우라 소금 광산에서 채굴되며 칼륨과 칼슘 철분과 같은 미네랄과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의 분홍색 소금은 스트론튬, 몰리브덴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국제 식품 기준에 따라 식용 소금을 통과하는 안전한 소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좋은 이유!

히말라야핑크솔트는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히말라야의 약 1,500ｍ 깊이의 소금 광산에서 생산됩니다. 깊은 광산에서 채굴된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지난 수백만 년 동안 가해진 압력 때문에 99%의 순도를 자랑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다른 소금에 비해 좋다고 여겨지는 이유도 이 순도 때문입니다. 또한, 일반 다른 소금은 가공하는 과정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까지도 제거될 수 있으며 표백 과정에서 건강에 해로운 성분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의 구조는 크리스털 구조로 균형 있게 70여 개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소금의 쓴맛이 적어서 우리 식탁에 빠지지 않는 국과 찌개 그리고 김치를 요리하게 되면 감칠맛은 살리고 적은 양의 소금을 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로 만든 도마까지 등장하고 있는데 히말라야 핑크 솔트로 만든 도마는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은 변하기도 하지만 칼에 조금씩 베이어져 나오는 소금은 먹었더라도 해롭지 않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활용

히말라야핑크솔트는 간수가 없어 보관이 쉬울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필수적인 철분과 칼슘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제시카 알바, 제니퍼 로렌스 등의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국내 연예인 유명 인사들이 찾는 소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주로 식탁 소금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다양한 요리의 간을 맞추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영양분이 많은 소금이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녹인 물에 몸을 담그면 피를 통해 미네랄을 흡수에 다양한 피부 미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환절기에 팔, 다리 등에 하얗게 각질이 생길 때 히말라야 핑크 솔트와 보디 오일을 적절하게 섞어 마사지를 해주면 피부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각질 관리에 도움이 되며, 양치할 때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사용하거나 물에 희석하여 가글을 하면 입안 세포를 활성화해 치주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효능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pH 농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으며, 염증과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항균 및 항염증제로 알려져 있으며, 꽃가루와 같은 공기 중 알레르겐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염을 가공해 램프를 만들기도 하는데 몸에 좋은 음이온을 방출하고 알레르겐과 오염 물질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 램프는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음이온을 배출할 뿐만 아니라, 공기 정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히말라야 핑크 솔트 램프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산 정상이나 폭포 해변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한 공기와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행복감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사용 시 주의점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사용할 때는 요리에 직접 사용하기보다는, 조리된 생선이나 고기 등에 뿌려 먹는 테이블용으로 사용되며 사람에게는 독성이 없지만, 고양이나 작은 동물에게는 독성을 보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 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평균치를 크게 초과하고 있으며, 과도한 소금 섭취는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비만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