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복령 효능 및 토복령 차 먹는 법과 주의점

토복령은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해독과 청열 작용이 뛰어나 각종 노폐물과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되며 열로 인한 증상과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과 사포닌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고혈압, 성병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복령 효능 및 토복령 차 먹는 법과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토복령 효능 및 영양소

 

토복령은 한방에서 토복령은 위와 간을 보하고 풍습 사를 없애며 소변을 통하게 하고 독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관절통, 설사, 방광염, 치질 등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병, 간과 피부 질환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목차

토복령 효능 및 영양소 토복령 주요 영양소 토복령 효능 6가지 토복령 활용법과 주의점 토복령 차 먹는 법 토복령 주의점

 

토복령에는 디오시게닌, 루틴, 페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여성의 에스트로겐 생성에 도움을 주어 월경 전 증후군과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남성 건강에도 좋아서 근력 강화, 성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토복령 주요 영양소

토복령에는 디오스게닌과 같은 사포닌과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아미노산, 당류, 유기산이 풍부합니다, 또한, 리놀렌산, 올레산, 루틴, 디오스게닌, 디오스 신과 같은 스테로이드, 정유 성분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토복령 효능 6가지

 

• 항산화 효과

토복령에는 베타카로틴과 같은 폴리페놀과 사포닌, 비타민 C 등의 다양한 항산화제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질병과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해독 효과

토복령은 타닌, 알칼로이드와 같은 페놀 화합물이 풍부해 각종 노폐물과 중금속을 해독하고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토복령에 풍부한 사포닌은 콜레스테롤과 해독,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습기를 제거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당뇨병 관리

토복령은 루틴, 사포닌, 등이 풍부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당뇨병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알파-글루코시다아제 및 알파-아밀라아제의 활성 억제 혈당 흡수 촉진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항염효과 

토복령은 만성 염증을 줄이고, 해독에 도움을 주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골밀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골다공증과 관절염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신장기능 강화

토복령은 이뇨작용이 뛰어나 간과 신장기능을 높여주고 독성 물질과 중금과 같은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통해 부기 제거와 요산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통풍 환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 다이어트 효과

토복령은 디톡스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다이어트 중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과 이뇨작용을 촉진해 기초 대사량을 늘리고 부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토복령 활용법과 주의점

토복령은 주로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뿌리를 캐서 노두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씻어서 햇볕에 말려서 쓰는데 녹말질이 많이 들어 있어 구황 식량으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뿌리를 잘게 썰어서 오랫동안 물에 담가 쓴맛을 빼고 갈아서 밥이나 떡에 섞어 먹었다고 합니다.

 

 

• 토복령 차 먹는 법

토복령으로 차를 우릴 때는, 물 2L에 토복령 20~40g을 넣고 달이면 되는데 대추 2~3개 정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다려서 하루 3~5잔 정도도 식전에 마시면 됩니다. 또한, 5일 이상 장기가 복용 시에는 2~3일 정도 휴지기를 가진 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토복령 주의점

토복령은 타닌이 풍부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며 몸이 차거나 허약하고 맥이 약한 사람이 많이 섭취할 경우 소화불량이나 구토,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염이나 방광염 환자, 임산부 등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