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K2 효능 및 많은 음식, 섭취량과 주의점

비타민 K2는 주로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특히 소고기, 돼지고기, 가금류, 생선 등에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액 응고와 칼슘 대사, 뼈 강화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K2는, 신경 전달 물질 분비와 심혈관 건강에서도 필수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타민 K2 효능 및 많은 음식, 섭취량과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비타민 K2 효능 및 기능

 

비타민K는 혈액 응고, 골대사와 관련된 단백질 합성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제2형 당뇨병, 비만,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골 형성과 골 흡수 억제 등 칼슘 대사를 조절해 골밀도 유지와 뼈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목차

비타민 K2 효능 및 많은 음식, 섭취량과 주의점 비타민 K2 효능 및 기능 비타민K 종류 비타민 K2 효능 5가지 비타민K 많은 음식 비타민 K2 섭취량 비타민 K2 주의점

 

비타민K는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식물성 식품이나 미생물에서 합성되는 영양소로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물성 식품이나 발효음식에서 발견되는 비타민 K2는 메나 퀴논이라고도 하며, 칼슘 흡수를 돕고 뼈 대사를 조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비타민K 종류

비타민K는, 비타민 K1, K2, K3 등이 있으며 하는 비타민 K1은, 필로 퀴논이라고도 하며 주로 채소나 과일, 조류 등에서 발견되며, 대개 간에서 활성화됩니다. 또한, 메나 쿠논으로 불리는 비타민 K3는 일반적으로 영양제나 보충제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일부 의약품 제조에 사용됩니다.

 

비타민 K2 효능 5가지

 

• 혈액 응고 촉진

비타민 K2는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혈액 응고에 필요한 단백질인 프로트롬빈을 생성하는 효소인 프로트롬빈 합성 효소를 활성화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칼슘과 인의 균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뼈 강화와 골다공증 예방

비타민 K2는 지혈 작용뿐만 아니라 칼슘 결합을 일으키는 단백질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뼈 강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골밀도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오스테오칼신 기능 조절과 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심혈관 질환 예방

비타민 K2는 심혈관 건강에 보호 도움이될 수 있으며, 혈관 내 칼슘 축적을 줄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비타민 K2는 혈관에 칼슘과 노폐물이 눌어붙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빠르게 뼈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 혈당 조절 효과

비타민 K2는 혈당 안정과 당뇨병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도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서는 비타민 K2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공복 혈당 수치를 낮추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면역력 강화

비타민 K2는 면역 세포 기능을 강화하고,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비타민 K2가 면역 세포 분화와 증식을 촉진하고, 면역물질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 K 많은 음식과 섭취량

비타민K는 다양한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양배추, 상추 등의 녹황색 채소와 낫토, 아보카도, 올리브유 등에는 비타민 K1이 많습니다. 또한, 고기, 생선류, 계란 노른자, 우유, 치즈, 된장 낫토 등 동물성, 발효음식에는 비타민 K2가 많습니다.

 

 

• 비타민 K2 섭취량

비타민 K2 결핍은 출혈 과다 뼈 약화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쉬게 배설돼 독성은 거의 없지만 과다 섭취 시에는 혈전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은 120 mcg, 여성은 하루에 90 mcg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K2 주의점

비타민 K2는 우리 몸에 잘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독성이 거의 없지만 일부 약물과는 상호작용할 수 있어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와파린과 같은 혈액 희석제와는 최소 2시간 차이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서는, 설사, 복통 등의 위장 장애나 두통 어지러움,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