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올라(graviola)는 브라질 원주민들의 만병통치약
- 건강, 음식, 효능
- 2017. 6. 18.
그라비올라(graviola)는 브라질 원주민들의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그라비올라(graviola) 잎을 통해 좋은 성분을 섭취하고 있으나 원주민들은, 사우어솝(Soursop)이나 구아나바나(Guanabana)라고 하는 이 열매까지도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라비올라(graviola)는, 여러 방송을 통해서 항암 치료와 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개되면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라비올라(graviola)는 열대 지방에서도, 해발 1000m 이하 낮은 지역에서 서식하는 식물이며, 그라비올라에 함유되어 있는 아노나신이라는 성분이 암세포의 영양공급 통로로 알려진 ATP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라비올라(graviola)는 강력한 항암 효능뿐만 아니라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질병에도 효능이 있어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하는 그라비올라(graviola)의 좋은 효능에, 신이 내려준 식물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매우 좋아, 기존 항암제보다도 1만배 이상 강한 효능이 있으면서도 부작용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암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매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그라비올라(graviola)는 재배 방법도 간단하고, 보름이 넘으면 싹이 돋아날 정도로 빠른 성장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묘목이 판매되고 있어 가정에서 직접 기르면서 직접 그라비올라 잎을 채취하여 차로 섭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라비올라(graviola) 묘목은 온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3개월정도된 묘목 가격이 1주에 5000원, 3년산 묘목은 1주에 1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라비올라(graviola)를 원산지 에서는 열매를 비롯한 뿌리와 잎, 줄기, 껍질 등 모든 부위를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강력한 항암효능 외에도, 기생충 사멸, 류마티스 치료, 관절염치료, 우울증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라비올라는 브라질·베트남 등 열대 또는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이지만, 많은 질병에 효능이 좋아 재배하는 지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라비올라(graviola)는 포도나무과로 열대지방에서 자라나는 식물이기 때문에 얼마전까지만 해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그라비올라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곳에서 앞다퉈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국 암센터 'MSKCC'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에는 그라비올라의 항암, 항바이러스, 항균작용 등을 소개하기도 했으며, 지난 4월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발표된 논문에 전립선암에 그라비올라가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라비올라(graviola)를 먹을 때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그라비올라(graviola)의 뿌리에는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며, 잎만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을 내리는 약효가 강하기 때문에 고혈압 치료에 탁월한 만큼, 저혈압인 사람과 임산부는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라비올라(graviola)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비닐 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기는 하지만 재배환경과 토질이 맞지 않아, 열대지역의 그라비올라 같은 효능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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