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식품 브라질너트(Brazil Nut)는 천연 정력제

항암식품 브라질너트(Brazil Nut)는 천연 정력제로도 알려져 있으며 브라질너트(Brazil Nut)는, 페루와 브라질, 볼리비아의 아마존 열대 일부 우림지역 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라질 너트(Brazil Nut)는, 인위적으로는 재배가 불가능하여, 자연 그대로의 천연 영양분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최근 브라질 너트(Brazil Nut)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브라질 너트(Brazil Nut)에 있는 셀레늄 성분 때문 일 것입니다. 셀레늄은, 체내의 미량 원소지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필수 미네랄로 꼽히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주로 곡류나 어패류·육류의 내장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이지만 브라질 너트(Brazil Nut)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농림부의 국립 영양성분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너트(Brazil Nut)의 경우 셀레늄이 100g 당 1917㎍ 함유돼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브라질 너트(Brazil Nut)에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굴과 참치와 비교해도 월등히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는 것입니다. 셀레늄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항산화 작용을 들 수 있습니다. 사람은 호흡을 하며 체내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받고 있으며, 몸속에 들어온 산소는 탄수화물과 지방 같은 영양소를 산화시켜 에너지를 만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산화 노폐물인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 활성산소는 신체 각 기관에 침입하여 세포를 공격하고 손상시켜, 질병을 일으키게 되지만, 브라질 너트(Brazil Nut)를 섭취하면 셀레늄을 보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없애고 신체 조직의 질병을 막아주며 변성을 막고 노화 속도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에 따르면,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는 셀레늄 단백질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이 있다’고 하며, ‘셀레늄이 노화 방지와 암 예방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 배경’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구를 통해서도, 브라질 너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에 브라질너트(Brazil Nut)가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도 셀레늄 성분 때문일 것입니다.

 

브라질너트(Brazil Nut)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셀레늄은 갑상샘 기능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갑상샘은 체내의 중요한 내분비 기관이며, 갑상샘 호르몬을 분비하여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체온과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가천대 이 교수는, ‘셀레늄은 갑상샘 호르몬 분비와 활성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고 하며, ‘갑상샘 질환자의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셀레늄을 활용할 때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필수 영양소라 체내에 부족하면 결핍증이 생길 수 있어, 심장근육을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심장이 점점 비대해지는, 케샨병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브라질너트(Brazil Nut)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좋고, 비타민B와 C가 들어 있어, 시력 회복과 피부에도 좋으며, 면역력 강화와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량 함유하고 있는 셀레늄은,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발기부전과 노화 방지 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브라질너트(Brazil Nut)에는 셀레늄 함량이 매우 높으므로, 과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어 하루에 3~4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 섭취로 인한 셀레늄 중독 증상은, 머리카락과 손톱이 부스러지거나 빠지는 증상과 복통, 설사, 구토, 피부발진, 피로감, 신경계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