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데이터백업 기능 종료, 티스토리 종료인가?

트랙백, 블로그API, 데이터백업 기능 종료는, 티스토리 블로그 종료의 서막인가? 네이넌 다음의 최대 포털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종료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는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대표 기능으로 꼽고있는 데이터백업 기능은, 티스토리의 많은 블로거들이 사랑하는 기능중의 하나입니다. 자신이 올린 글이나 사진을 하드디스크에 저장 할뿐 아니라 다른 블로그로 이사할때도 편리하게 이용하던 기능입니다.

 


카카오 스토리는 지난 2014년에 다음과 인수 합변한 이후에, 다음 클라우드를 비롯해도 블로거들의 이용빈도가 낮은 여러 서비스를 계속해서 종료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중요 기능중 3가지 기능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면서도 종료 결정과 서비스 폐쇠는 빠르게 진행하곤 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더욱 불안해 하는것입니다.

 


카카오측에서는, “티스토리 종료는 없다”고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트랙백 기능은 사용자가 적어서 종료한 것이며 백업 기능은 서비스의 효율화를 위해서 종료한 것이며, 국내의 대표 블로그인 티스토리에 대한 종료 계획은, "전혀 계획에는 없다"고 말합니다.

 


카카오가 내년에 맞춤형 콘텐츠를 무기로 검색시장 점유율 회복에 나섰다는 소식을 보면, 아직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을 생각은, 정말 없다고 느껴집니다.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에 밀리고, 구글에 쫓기는 상황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어떤 무기를 준비하여 반격에 나설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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