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 효능 및 부작용, 오미자 주요 성분
- 건강, 음식, 효능
- 2019. 6. 27.
오미자차 효능 및 부작용, 오미자 주요 성분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을 가진 열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맛을 가진 만큼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몸을 보하는 보양식품으로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는 시잔드린, 고미신, 시트럴,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고 심장을 강하게 하며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는 면역력을 높여 주고 폐 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 기침과 갈증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베타카로틴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염증을 예방하고 없애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는, 기관지의 편도선염과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차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차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변비와 숙변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체지방을 태워주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오미자는, 단백질과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사과산과 주석산 등의 신맛이 나는 유기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에는 항산화성분인 리그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그난은 각종 미생물과 해충으로부터 식물 자신을 보호하는 성분으로, 이를 섭취하면 항산화물질로 변해, 세포손상을 막아주고 항노화, 항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하며, 혈압을 내려주고 심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고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진해, 거담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오미자는,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꾸준히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에는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어 간을 보호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갈증을 풀어주고 피로를 해소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인체의 땀샘 분비 작용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으며, 침샘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는, 당뇨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입마름 증상을 해소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시잔드리과 고미신 등은, 자양, 강장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두뇌 회전과 중추신경 기능, 혈액순환, 만성간염, 정력 강화, 기침 해소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대표적인 5가지 맛 중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하며, 신맛의 주요 성분으로 말산과 타르타르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한방에서도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는, 성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며, 유정과 몽정, 정력 감퇴, 유뇨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입이 마르고 갈증을 자주 느끼는 당뇨환자에게 좋습니다. 더불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에 섭취하면 더위를 잘 견디게 하고 갈증을 적게 느끼게 하여, 신맛이 강한 오미자 열매를 약으로 쓰거나 술이나 차의 재료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미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찬물에 우려서 마시는 것입니다. 건조 오미자를 찬물에 12시간 정도로 담가두면 고운 핑크 색의 오미자 물이 우러나는데, 오미자를 우린 물을 보리차처럼 마시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감소와 집중력 강화에 좋습니다. 오미자차는, 오미자를 물에 넣고 끓여서 우려서 먹을 수도 있지만, 오미자는 오래 열을 가하면, 떫은맛이 강해지고 영양성분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찬물에 장시간에 걸쳐 우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미자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을 내려주며 면역력을 높여 주는 효능이 있으며, 여성들이 꾸준히 복용하면, 냉감을 없애주고 질의 이상 분비를 조절해 주며 피로를 풀어주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오미자는 주로 차로 우려 마시거나, 물로 달여 마시고, 말린 오미자를 갈아서 가루 형태로 물에 타서 먹기도 합니다. 오미자차를 우릴 때는, 오미자 10~20g을 물 500cc 정도에 넣고 약한 불에 우려 마시거나 찬물에 12시간 정도 우려서, 기호에 따라 꿀에 타 마시면 좋습니다.
오미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고 폐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어,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오미자차를 끓여 마시거나, 오미자 청이나 오미자식초를 만들어 두고 섭취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오미자는, 소화력이 떨어지거나 열이 많은 사람은 오미자를 섭취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오미자는 열을 내고 흡수력을 방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미자를 너무 뜨거운 물에 달여서 먹으면 쓴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40도 이하의 물로 우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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