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많은 무청시래기 무청시래기요리 효능과 영양

전에는 버리던 무청시래기 에는 영양과 효능이 많아서 무청시래기를 이용한 요리도 많습니다. 무청요리에는, 무청나물을 비롯하여, 무청 시래기해장국, 무청시래기찌개등 헤아릴수없이 많습니다. 무뿌리를 수확하고 남는 잎과 줄기인 무청은, 간암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오면서 상한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영진 박사팀이 발표한 연구에는, ‘무청에는 간암억제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칼슘(Ca), 철(Fe)을 공급할 수 있는 우수한 식품소재’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무청에 있는 철은 조직에 결합된 상태에서는 쉽게 흡수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무청가공방법도 개발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실험에 따르면, ‘간암이 발생되는 실험쥐에 무청을 먹이고 사육한 결과, 무청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적었다’는 것입니다.

 

성인병의 대표적인, 동맥경화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야 하는데, 무청에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는 효능이 좋다는 것입니다. 특히 무청에 함유하고 있는 식이섬유 함량을 조사한 바로는, 무청에 함유하고 있는 식이섬유는 성분도 좋으며 풍부하여, 배추나 무에 함유하고 있는 식이섬유보다도, 무청에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무청에는 비타민이 고르고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무청에는 칼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배추에는 무보다 칼슘의 함량이 3배 가량 더 많이 함유하고 있으나, 무청에는 배추보다도 2배나 더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무청은 예전 부터 도시에서는, 김장 담그고 남은 무청은, 그냥 음식물 쓰레기에 담아서 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무청이나 시래기는, 먹을 것이 귀했던, 산골에서나, 춘궁기에 곡식이 떨어질때 된장을 풀어 끓인 시래기 죽으로 허기를 달래던 구황식품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버려지던 무청이나 시래기가 몸에 좋은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청이나 배추를 말린 시래기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들의 효능에 많은 사람들이 다시 주목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주변에 아픈 친지가 있어서 병원에 문안을 가본 이들은 알겠지만 환자 식단, 그중에서도 암 환자 식단에 단골로 등장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시래기 된장국 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