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는 효능이 좋아서, 복분자즙 이나 복분자식초도 효능이 좋네요

복분자는 효능이 좋아서 생으로 먹거나, 복분자즙을 내서 먹기도하며, 복분자떡, 복분자식초, 복분자술로 담가 먹기도 합니다. 특히나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고 소문나 있습니다. 요강을 뒤엎는다는 복분자의 성기는 개선 효능은 너무나 유명하며 이것은, 까만 색소에 함유하고 있는 성분인, ‘파이토캐미컬’ ‘안토시아닌’을 섭취할때 좋은 효능이 보이는 것 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우리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세포의 파괴를 막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복분자는 간을 도우며 눈을 밝게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바볍해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또한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복분자는, 피로에 지친 사람들에게도 좋은 효능이 있을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에 따르면, ‘12주 간의 복분자 섭취는 혈청 속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염증 유발 물질인 사이토카인을 상당히 감소 시켰으며,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혈관 내피 장애를 개선 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바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블랙라즈베리라고도 불리는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 비타민C, 탄닌, 등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며 특히 복분자의 검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보이며 노화 방지에도 좋다,는 것입니다.

 

복분자는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 B를 비롯해 레몬산, 사과산, 포도주산, 실리실산, 카프론산 등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다.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퀘르세틴, 엘라그산, 탄닌, 캠페롤 등 생리활성 물질도 들어있다.기운을 샘솟게 하는 복분자는 피로 회복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혈당 조절을 돕는 효능도 있다. 또한 정력 감퇴 개선과 전립선 질환에 효과가 있다. 복분자는 남성에게는 테스토테론을 분비시켜주며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도움을 준다.

 

복분자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하며, 항체를 생성하는 데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지닌 복분자는, 6월에만 생과로 먹을수 있으며, 생과로 바로 먹을 때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온에서 오래 보관하면 과육이 시들고 영양이 손실 되므로, 냉동하여 보관 하는것이 좋습니다. 냉동된 복분자는, 조금씩 꺼내서 우유나 요구르트등과 같이 갈아서 스무디나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복분자즙을 만든 경우에는 냉장보관하고, 장기간 보관은 냉동해야 하며, 냉동 보관을 해도, 복분자의 효능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