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원인 및 증상과 예방법

내성발톱은 발톱이 곧게 자라지 않고 피부 속으로 자라는 것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시작될 수 있지만 대부분 부적절한 발톱 손질로 생기며 발톱이 자라면서 피부와 조직을 파고들어 자극과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내성발톱이 자라면서 피부 속으로 자라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세균에 감염되면 염증과 궤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원인 및 증상

내성발톱은 흔하며 발톱이 발톱 위가 아니라 발톱의 피부 속으로 자랄 때 발생합니다. 내성발톱은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발톱이 피부를 찢고 박테리아가 들어와 발가락을 감염시키면 염증과 통증을 유발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치료 없이 악화할 수 있으며, 특히 발톱이 감염되었을 때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엄지 발가락 내성발톱 치료

 

내성 발톱 원인

내성발톱은 일반적으로 발톱 모서리가 평평하게 자라지 않고 주변 피부에 말려 들어가 자라는 것으로, 발톱을 심하게 짧게 깎아서 생기기도 하고, 발톱 모양이나, 꽉 조이는 신발을 신거나 상처를 입어서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유전적 특성과 외상, 진균 감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잘 맞지 않거나 작은 신발로 인한 압력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부적절한 발톱 손질입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거나 발톱 가장자리를 둥글게 하면 피부가 발톱을 덥고 발톱이 피부 속으로 쉽게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잘 맞지 않는 신발이나 양말도 내성발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앞 볼이 좁은 신발은 발톱이 쉽게 피부 속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이 생기기 쉬운 하이힐

 

내성발톱 증상

발톱이 크거나 피부 아래로 구부러진 발톱은 발가락이 아프거나, 발적 되지 않더라도 피부로 파고들고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내성발톱은 발톱 가장자리에서 피부 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피부를 자극하여 통증과 발적, 부기를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발톱이 자라면서 피부가 갈라지고 세균이 침투하면 감염을 일으켜 궤양과 악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초기에는 발톱 모서리가 단단해지고 발적과 부기, 압통을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내성발톱은 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염증을 일으켜 고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이나 말초 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는 자가치료를 해서는 안 되며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발톱 질환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은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감염될 수 있으며 초기에는 따뜻한 물에 소금이나 과산화수소, 사과 식초 등을 풀어 족욕을 하거나 발가락에 여유 공간이 있는 샌들이나 신발을 신는 것으로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성발톱 주변이 붉어지거나 부풀어 오르고 염증이 생기면 자가치료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실 치료

내성발톱을 자가치료할 때는 당뇨병과 같은 기저질환이 없는 면역력이 좋은 경우에만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피부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미지근한 물에 발을 담근 다음 안쪽으로 자란 발톱을 부드럽게 들어 올리고 그 아래에 치실을 넣습니다. 끝나면 항생제 연고나 크림을 바르면 되는데 하루에 2~3회 반복해야 하며 매번 새로운 치실로 교체해야 합니다.

 

내성발톱 치료

 

내성발톱 예방 및 관리

내성발톱은 대부분 잘못된 발톱 손질로 생기기 때문에 집에서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발톱을 손질할 때는 둥글게 자르거나 다듬지 말고 일직선으로 다듬어 발톱 끝 피부가 발톱을 덮지 않고 발톱이 피부 속으로 자라지 않고 피부 위에서 자라도록 해야 합니다.

 

내성발톱 치료는 통증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내성발톱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염증이 심해지면서 고름과 피부궤양이 발생하게 되고, 걸을 때 아프지 않은 쪽으로 걸음을 빨리 옮기는 걸음걸이로 인해 발과 무릎, 고관절, 허리 등에 인대 손상, 골절, 협착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