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효능 및 활성물질 활용법과 주의점

로즈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관목으로 적응력이 좋아 많은 가정에서 화분에 심어 가꾸고 있으며, 시원하면서도 강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또한, 로즈마리오일은 다양한 활성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며,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모발을 강화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즈마리오일 효능 및 활성물질

로즈마리 오일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최고의 오일 중 하나로, 잎은 음식의 풍미를 더하고 차로 활용 할 수 있으며 오일은 약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로즈마리 오일에 풍부한 로즈마린산은 항산화, 항염 항균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시네올, 보르네올, 에스테르와 같은 다양한 정유 성분이 풍부해, 강장작용과 수렴, 발한, 자극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오일

 

로즈마리오일 활성물질

로즈마리 오일에는 시네올과 캄펜, 보르네올, 보르닐 아세테이트, α-피넨 등과 같은 다양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페놀 화합물과 로즈마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량의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6, 엽산도 있으며, 칼슘과 칼륨, 철분, 구리, 마그네슘, 망간 등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로즈마리오일 효능

로즈마리 오일은 염증과 통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대조 실험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보다 통증 완화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항염 효과를 통해 관절통, 부기, 발적 등을 완화고 두통, 염좌, 근육통,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에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 환자

 

호흡기 건강

로즈마리 오일은 천식, 기관지염, 부비동염, 일반적인 감기와 독감으로 인한 코막힘과 같은 여러 가지 호흡기 문제를 치료하는 항균 성분으로 넘쳐납니다. 로즈메리 오일 의 항경련 특성은 기관지염과 천식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로즈마리 오일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천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뇌와 신경 보호

로즈마리오일에는 카르노신과 같은 정유성분이 들어 있어 뇌와 신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카르노산은 산화 스트레스와 신경 세포의 과잉 자극 형태의 자유 라디칼로 인한 뇌 손상을 막아 신경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로즈메리는 허혈성 손상, 신경 조직 치유 및 혈전 방지와 같은 조직 손상으로부터 뇌 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치매 노인

 

항암 효과

로즈마리오일에는 항산화 항암 성분인 카르노식산과 카르노 산, 로즈마린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와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향상에 도움을 주어 감염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로즈마리에 풍부한 카르노식산과 같은 활성물질이 체내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고 종양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발 건강

로즈마리오일에는 카르노식산이라는 활성 성분이 들어 있어 두피의 신경을 보호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로즈마리 오일은 두피로의 혈류를 개선하고 모낭을 보호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연구에서도 로즈마리 오일이 원형 탈모증 치료에 도움을 주고 가려움증과 비듬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즈마리 오일 활용법과 주의점

로즈마리오일은 항균, 방부, 항진균 및 항 바이러스 특성을 가지고 있어 최고의 클렌징 오일 중 하나로 청소나 공기정화용 스프레이 형태로 활용할 수 있어, 욕실이나 주방 청소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즈마리 오일은 항염,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약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취 제거에 도움이 되는 천연 탈취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 오일 활용법

 

로즈마리 주의점

로즈마리는 보통 안전하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으며, 로즈마리 오일을 섭취할 경우 독성이 있어 구토, 경련, 혼수상태 등의 위험도 있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로즈메리오일은 피부에 사용하더라도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며, 특히 모유 수유 중이거나 임신부, 고혈압,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