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독성이 정력에 안 좋다고? 고사리 효능과 부작용

고사리가 정력에 안 좋다고? 고사리 효능과 부작용

고사리에는 단백질, 당질과 칼슘, 철분등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효능도 많아서. 피를 맑게 하며 설사할 때는, 고사리 가루를 물에 타서 먹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고사리의 성질이 차기 때문에 오랫동안 먹으면 몸의 음양조화를 깨뜨린다’고 하여, 장기 복용을 삼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떠도는 말에 의하면,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서 정력에 안 좋다’는 말이있습니다. 이것은 별로 근거없는 말로, 고사리에 들어있는 아네우리나제 때문일 것 입니다.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을 분해하는, 아네우리나제 효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아네우리나제는, 다른 효소와는 달리 열에 강하며 함께 먹는 식품의 비타민B1을 파괴하여 비타민B1의 결핍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일 것 입니다. 그러나, 고사리는 날로먹지 않고 소금물에 삶아서 물에 담가 우려낸다음 조리하는 음식으로 별다는 문제가 없습니다. 마른 고사리는 쌀뜨물에 담갔다가 삶으면 부드러워지고 빨리 불어서 영양 손실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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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으며 칼슘과 칼륨등 각종 무기질이 다른 나물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공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는 참 좋은 식품일 것입니다. 본초강목에서 고사리의 효능에 대해, ‘고사리는 폭열을 제거하며 수도를 잘 나가게 하고 잠을 자도록 한다. 오장의 부족한 것을 보충해주며 기가 경락과 근골 간에 뭉쳐저 있는 것과 독기를 풀어 준다’ 또한, ‘뿌리를 태운 재를 기름에 개어 뱀이나 벌래가 물린 곳에 바른다’고 기록하고 있듯이 오히려 독을 풀어주고 부족한 기를 보충한다 하였습니다.

 

 


고사리에는 독성물질을 포함하고 있음으로 생고사리는 먹지 말아야 하며, 장시간 물에 담그거나 삶아 먹어야 합니다. 현대과학에서도 고사리에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과 비타민B1을 파괴시키는 아노이리나아제 성분이 보고되어 있으나, 이런 성분은, 매우 많은 양을 장기간동안 복용하지 않으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성분도 고사리를 삶으면서 없어지게 되므로 인체에 영향은 없으며, 오히혀 고사리에는 비타민 B1, B2, C와 미네랄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영양 식품으로 오히려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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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는, 봄에 잎이 아직 피지 않은 것을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육계장이나 국의 재료로 쓰이고 있으며, 뿌리줄기에서는 녹말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어린순을 약재로 쓰고 있으며, 위와 장에 있는 열독을 풀어 주고, 이뇨 작용을 돕는데 쓰고 있습니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열성변비에도 좋은 고사리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 성욕을 억제하는 작용과 함께 정신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선비나 수도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으로 사찰에서도 즐겨먹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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