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홍합과 '초록입홍합' 효능비교

홍합 중에서도 초록입홍합의 효능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록입홍합이 항염증 효능 뛰어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초록입홍합은 맑은 해역에서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항염작용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우리해역에서 잡히고 있는 일반 홍합도 초록입홍합에 뒤지지 않는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식품 안전과에 따르면 패류에는, 간의 해독작용을 활성화시켜 피로회복을 촉진시키고, 당뇨병 예방 등 효능이 있는 함황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하지만 우리나라 홍합과 초록입홍합의 차이점이 있다며, 뉴질랜드 청정바다에서 온 초록입홍합은 플랑크톤을 먹고 자라고 있으며, 뉴질랜드 바다의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스스로 보호 물질을 생성하는 플랑크톤은 항염,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여 체내에 축적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적인 특성 때문에 일반 홍합보다 초록입홍합이 항염과 항산화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항염증 효과를 가진 오메가3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우리나라의 홍합에서도 어느 정도의 항염증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초록입홍합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뉴질랜드의 해안에서만 서식하는 패류의 일종으로,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리오족의 관절이 건간한 이유로 초록입홍합을 꼽고 있습니다.

 

초록입홍합은 항염증과 통증완화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오메가3 함량도 높을뿐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필수아미노산, 뮤커다당체등 많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초록입홍합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잡히고 있는 홍합에도 감칠맛을 내는 글루타민산과 같은 아미노산과 무기질, 글리코겐뿐만 아니라 타우린과 아연, 철등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홍합은 초록입 홍합뿐 아니라 우리나라 홍합에도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홍합의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만들어 줍니다. 초록입홍합과는 달리 우리연안에서 잡히는 홍합은 다른 증상에 이용되어 왔으며, 한방에서는, 홍합의 살을 말리거나 날것으로 사용하며, 자양, 양혈, 보간의 효능이 있어 허약체질과 빈혈, 식은땀, 현기증 등에 단방으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