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통증이 심한 류마티스 관절염은 중년이후에 많아!
- 건강, 음식, 효능
- 2017. 6. 14.
관절통증이 심한 류마티스관절염은 중년이후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퇴행성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은 퇴행성변화에 의한 질환이 아니라 면역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자가 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인체를 지키는 면역계 이상으로 면역체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여 조직 성분에 대해 면역이상을 일으키거나 과민성인 상태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이런 요인 외에도 유전적 요인과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신체적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발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발병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 예로 류마티스관절염이 폐경 초기에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증상은, 전구증상, 관절증상, 관절 외 증상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구증상으로는 피로감, 식욕 부진, 전신 쇠약감, 애매모호한 근육 및 관절 증상이 먼저 나타나며, 활막염이 발생하며, 관절증상으로는 침범된 관절의 통증과 종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염증이 침범된 관절을 만지면 아프고 움직임이 제한되며 손목과 손가락을 굽히는데 장애가 생기게됩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 외에도 증상이 나타나며, 관절뿐 아니라 여러 장기를 넘어서 전신까지 침범하여 발열감과 전신 쇠약감, 체중 감소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관절의 통증이나, 류마티스관절염 전구증상으로 의심되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만이 관절의 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활막조직을 침범하는 만성이고 진행성인 자가면역질환으로 관절손상과 함께 만성적인 통증, 강직과 기능적 손상을 일으키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한 관절 치료로는 호전되지 않고 있으며, 신체의 면역력을 정상화시켜야 호전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이 발병하게 되면, 2년내에 관절손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은, 체내의 면역계를 정상화 시키는 것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계의 바탕이 되는 신정을 충분히 보충하고 근원적인 면역력의 정상화를 유도하여, 신체 스스로의 몸 관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할 때 자가면역프로그램을 통하여 체질 맞춤형 면역탕약으로 환자의 특성과 건강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적절한 처방을 통해 스트레스와 열독을 해소하여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 음식, 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지방이 쌓이는 복부비만은 여성들도 피해갈수 없어~ (0) | 2017.06.15 |
---|---|
곰보배추는 잎과 뿌리, 꽃 씨앗까지 약으로 사용 (0) | 2017.06.15 |
다이어트 식품 흰강낭콩, 효능과 먹는 방법 (0) | 2017.06.13 |
돼지감자라고 하는 뚱딴지, 당뇨에 좋은 효능 (0) | 2017.06.12 |
다이어트는 운동을 하거나 칼로리가 낮은 음식으로 식단을 채워야~ (0) | 2017.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