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vitamin)과 항산화제(antioxidant) 효능

비타민(vitamin)이나 항산화제(antioxidant)가 심혈관질환 등의 일부 성인병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구을 통해서도, 암 환자에게 비타민 C(vitamin C)를 꾸준히 복용시킨 경우 재발률을 낮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베타카로틴을 많이 복용한 흡연자는 폐암발생률이 오히려 높게 나타나 흡연자에게는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흡연자에 비해 손실이 많은 흡연자에게는 비타민 C(vitamin C)를 권유하기도 합니다. 또한, 질병으로 인해 위절제수술을 하거나 소장질환이 있는 경우와 과다한 음주자의 경우에는 비타민 B(vitamin B)의 섭취가 필요하므로 의사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보충제의 섭취 가능 여부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vitamin)과  항산화제(antioxidant) 효능


비타민(vitamin)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며 인체가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으므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그러나 건강한 성인은 영양소가 골고루 배합된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면 식품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충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문제는 영양과잉의 시대로 불리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 많은 한국인이 영양소를 골고루 충분히 섭취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10명 중 2~3(여성22%, 남성 25%)은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사를 거르지 않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개인별로 부족하기 쉬운 특정 비타민군을 보조적으로 섭취해 준다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비타민(vitamin)에는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이 있으며, 비타민 B군과 C군은 대표적인 수용성 비타민이고, 비타민 A, D, E, K군은 식이지방과 함께 체내에 흡수되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대부분 배출되지만, 남는 지용성 비타민은 몸에 쌓이기 때문에 많이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비타민은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비타민(vitamin)이 부족하여 결핍되면, 야맹증과 식욕부진, 신경장애, 구순염, 피부염, 빈혈, 구루병, 혈액응고장애 등, 다양한 질병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과잉되었을 때도, 구토와 설사, 체중감소, 불규칙한 심박동, 저지방혈증, 두통, 간손상 같은 증상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타민 A군은, 자연유산이나 기형아 출산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정제로 만들어진 식이보충제의 한두 알은 체내에서 식품으로는 상당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할 수 있으므로 권장량보다 많이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비타민(vitamin)과  항산화제(antioxidant) 효능


비타민도 음식과 같이 먹으면 흡수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오히려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비타민 D와 칼슘은 함께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C와 철분을 함께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지용성 비타민(vitamin)은 식이지방이 있어야만 지방과 함께 흡수 되며, 소장으로 분비되는 소화효소와 소장의 점막흡수 능력에 따라 흡수율이 결정되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이 높으며, 비타민 C 등의 경우에는, 식전에 복용하면 오심, 속쓰림,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식후에 복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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