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urinary stone)은 여름철에 더 많이 발생

요로결석(urinary stone)은 여름철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요로결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남성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에 요로결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28만6295명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남성이 66%, 여성은 34%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남성 요로결석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로결석(urinary stone)은 우리 몸에서 소변에 관련된 장기인 신장과 소변의 통로인 요관, 방관, 요도 등에서 발생하는 돌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요로결석(urinary stone)은 극심한 옆구리통증과 함께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심하게 되면, 매스꺼움과 함께 구토,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혈뇨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요로결석(urinary stone) 원인은, 체내의 수분 증발과 함께 수분 섭취가 부족해서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체내에 충분한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소변을 구성하는 성분들의 농도가 짙어지게 되고 결정화 되면서 요로결석(urinary stone)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요로결석(urinary stone)이 생기게 되는 요인에는, 계절적요인과 함께 유전적인 요인, 식습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요로결석이 생기게 되고, 특히 땀 배출이 많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소변이 쉽게 농축되기 때문에 요로 결석이 한층 더 생기기 쉽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로결석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요석의 위치, 요석의 크기, 모양 등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결석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주로 자연 배출을 유도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약물, 내시경, 체외충격파쇄석술 등을 통해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중, 체외충격 파쇄석 술은 고 에너지 충격파 파괴력이 피부를 통해서 요로결석을 분쇄 하여, 소변과 함께 배출 되게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요로결석(urinary stone)은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5대 통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생 시에는 극심한 옆구리통증과 함께 구토, 혈뇨, 배뇨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으로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발생되기 쉽기 때문에,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2L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을 권하고 있으며, 오렌지주스, 레몬주스와 같은 구연산이 함유된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