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배추 콜리플라워 효능 및 요리

꽃양배추 콜리플라워 효능 및 요리

꽃양배추라 불리는 콜리플라워는 색상을 빼놓고는, 브로콜리와 많이 닮았지만 양배추 과에 속하는 채소입니다. 콜리플라워는 꽃양배추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것처럼 양배추만큼이나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몸에 좋은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콜리플라워는 열을 가하더라도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양배추 콜리플라워 효능 및 요리

 

콜리플라워 효능

콜리플라워는 비타민C와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입니다. 콜리플라워를 섭취하게 되면 쉽게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100g에는, 60~70mg가량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B1과 비타민B2도 풍부하며, 식이섬유도 100g3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콜리플라워에는 브로콜리와 마찬가지로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설포라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항암 식품이기도 합니다.

 

 

콜리플라워 뜻, 꽃양배추

콜리플라워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중해 연안에서 야생하는 크레티카 양배추로 부터 변이된 품종으로 지금의 콜리플라워와 같은 품종은, 16세기부터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콜리플라워는, 양배추라는 뜻의 라틴어 'caulis'와 꽃을 뜻하는 영어 'flower'를 합성한 것으로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꽃양배추로 불리고 있습니다.

 
꽃양배추 콜리플라워 효능 및 요리

 

콜리플라워 유래

콜리플라워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20년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197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는 파종기를 조절하여 계절과 상관없이 연중 수확할 수 있으며 양배추보다 연하고 소화가 잘 돼 온대지방에서 중요한 채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요리

콜리플라워는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부분이 꽃봉오리며, 꽃은 4월에 보라색이나 흰색에서 크림색으로 변하게 되고 비대한 꽃자루에 두툼한 꽃들이 빽빽이 무리지어 달려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게 됩니다. 콜리플라워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콜리플라워 100g에에는 하루 권장량이 모두를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열에 강하기 때문에 기름에 살짝 볶아 먹으면 지용성인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좋습니다.

 

꽃양배추 콜리플라워 효능 및 요리

 

좋은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비타민뿐만 아니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좋게 하고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콜리플라워는 주로 수프나 소스에 사용하거나 볶음 요리에 넣어 먹어도 좋으며 세로로 자르면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져 샐러드에 사용하거나 얇게 썰어 음식의 장식에 쓰기도 합니다. 콜리플라워를 고를 때는 꽃봉오리가 크고 깨끗하며 모양이 둥글고 밀도가 조밀한 것이 좋으며, 솜털이 일어났거나 작은 잎이 돋아난 것은 하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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