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수액(물) 효능 및 고로쇠수액 채취방법

단풍나무수액() 효능 및 고로쇠수액 채취방법 

고로쇠 수액은 깊은 산속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의 일종인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고로쇠의 어원은, 골리수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리수 나무는, 뼈에 이로운 수액이 들어 있는 나무라는 뜻으로, 골리수 나무는 20m 정도까지 자라며, 고로쇠수액은 고로쇠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이 낮 동안 기온이 높아지게 되면서 흘려내는 것을 채취하는 것으로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거나 바람이 찬 날에는 잘 나오지 않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날에 많이 채취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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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수액은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로 부르며 섭취하여 왔으며, 수액 속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이나 위장질환, 신경통, 골다공증 개선에 효능이 뛰어나고 피부미용, 변비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은 식수와 비교 했을 때, 칼슘은 40배가 많고, 마그네슘은 약 3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로쇠나무 수액은 물과 달리 많은 양을 섭취해도 배탈이 나거나 물리지 않아 많이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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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는 새 봄을 맞아 가지 끝에 싹을 틔우고 푸름을 덧입히기 위해 뿌리로부터 깊게 빨아올리는 땅속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로쇠나무는 겨우내 잠을 자다가 기온이 올라가면서 처음으로 빨아올리는 수액을 사람들이 채취하여 나무에게서 얻어먹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은 너무 과도하게만 채취하지 않는다면 나무에게 피해는 없기 때문에 산림청에서 매년 고로쇠 채취량을 정해서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을 채취 할 수 있는 나무는, 보통 수령이 50년 정도 된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게 됩니다.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방법은, 매년 1월 말에서 2월 초가 되면 고로쇠나무의 1m 정도 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깊이의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에 받는 방법으로 채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통에 모아진 수액은 해마다 2월 말에서 3월 중순에 거두기 때문에 봄철에만 반짝 맛볼 수 있는 계절성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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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 뿌리는 자체 여과 작용을 통해서 필요한 성분만을 흡수하여 고로쇠수액 속에는, 자당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혈당 조절, 피로 회복, 위 건강, 이뇨, 체력 증진에 좋은 건강 음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은 맛과 향이 진하거나 특별하지는 않으며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이기 때문에 신선한 향과 약간의 당도가 있어서 먹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어 식수대용으로 마시기도 하고 각종 조리에 물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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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을 채취할 수 있는 나무는, 고로쇠나무와 자작나무, 단풍나무, 박달나무, 물 박달나무 등이며, 그중에서도 자작나무의 수액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등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효능이 뛰어나며, 단풍나무 수액은 혈당을 조절하는 성분이 있어 피로회복과 위장병, 신경통, 고혈압, 여성 산후증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고로쇠수액의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릴 정도로 많이 마셔, 몸의 진액이 변하는 것을 느낄 정도로 마셔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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