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나물 효능 및 원추리 꽃 차

원추리나물 효능 및 원추리 꽃 차

원추리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하게 자생하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본초 강목에서는 원추리 꽃을 삶아 먹으면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몸이 가벼워져 눈을 맑게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근심을 있게 하여 마음을 즐겁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원추리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정서불안과 우울증 치료 효과가 있으며 근심 걱정을 없애 준다고 하여 망우 초로 부르기도 합니다. 현대의학에서도 원추리의 꽃에는 항 우울증 효능을 가진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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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는 식용과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말로는 넘나물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미식가들은 이른 봄에 처음 솟아난 원추리의 부드러운 싹을 즐겨 먹기도 합니다. 원추리의 뿌리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린 싹은 독이 없기 때문에 데쳐 먹거나 국에 넣어 먹습니다. 원추리나물은 단맛이 나며 고소한 느낌이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봄철 마음이 우울할 때나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는 원추리를 넣은 국이나 원추리를 데쳐 나물로 먹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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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성숙한 원추리에는 콜히친(colchicine)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콜히친 성분은, 알칼로이드 성분 중 하나로 독성을 띄고 있습니다. 따라서 1015정도의 어린 순만을 골라 채취하여 익힌 뒤 먹어야 합니다. 원추리나물은 잎이 부채 모양으로, 핀 어린 순을 손가락에 끼고 땅속의 밑동에서부터 비틀어 따야 제대로 채취 할 수 있습니다. 원추리의 뿌리 쪽 하얀 부분은 파처럼 끈적거리고 미역처럼 부드럽기 때문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고 있으며, 볶음이나 튀김 등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예로부터 원추리는 득남초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임신한 여자가 원추리 꽃을 허리춤에 차고 지내면 사내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하여, 의남초, 득남 초라 불렀습니다. 또한, 원추리 꽃에는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정유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옛 중국의 황실에서는 원추리 꽃을 말려 베개 속에 넣기도 했습니다. 원추리 꽃이 들어간 베개가 성적 감흥을 일으켜 부부금실을 좋게 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원추리 꽃을, 금침화 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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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의 어린잎은 차로 먹어도 좋습니다. 원추리 잎을 차로 우려내면, 맛은 약간 고소하고 색은 엷은 연두 빛이 납니다. 원추리잎차를 만드는 방법은, 원추리의 어린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다음, 말린 원추리를 끓는 물에 넣고 불을 줄여 뭉근하게 달여 마시면 됩니다. 또한 말린 원추리를 꿀에 발라 보관해 두었다가 달여 마시기도 하며 원추리 꽃을 따서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꿀과 함께 재워 두었다가 끓인 물에 우려 마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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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는 나물뿐만 아니라, 꽃 또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른 봄에는 원추리의 어린 싹을 채취하여 먹지만, 여름에는 꽃을 따서 차를 만들어 우려먹거나, 김치나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원추리를, 황달과 혈변 등의 치료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는 자양강장제로 원추리꽃술을 만들어 취침 전에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시기도 합니다. 원추리 뿌리는 너무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시력이 상할 염려가 있어 말린 것으로 40g 이상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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