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드효능 및 먹는 법, 아보카드요리

아보카드효능 및 먹는 법, 아보카드요리

아보카드의 원산지는 멕시코지만 최근에는 중남미와 뉴질랜드 많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햇볕이 강렬하고 토양이 좋은 지역에서 잘 자라지만 물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아보카도에는 식물성 지방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보카드100g에는 25.6g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지만 84%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보카드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9(올레인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필수지방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보카드는 과육이 버터같이 부드러우며 독특한 향으로 다양한 소스나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특히 아보카드는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칼륨 함유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며, 단일불포화지방과 같은 양질의 식물성 지방이 풍부하여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보카드는 너무 많이만 먹지 않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면서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위염이나 위궤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보카드는 초록색이나 갈색을 띄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갈색은 잘 익은 아보카드이며, 초록색은 숙성이 덜 된 거라, 상온에서 3~4일 정도 후숙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는 눌러 보았을 때 말랑하게 들어갈 정도가 잘 익은 것이라 볼 수 있으며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보카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은 건강 과일로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리고 있으며 여름철 떨어진 면역력뿐만 아니라 약해진 위 건강에도 좋습니다.

아보카드는 레몬과 궁합이 좋습니다. 비타민 c가 다소 부족한 아보카도를 레몬과 함께 먹게 되면 비타민c를 보충 할 수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보카도는 지방함량이 높아 약간 느끼하게 느낄 수 있는데, 이럴 때 레몬을 섞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보카드를 비타민u가 풍부한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위 점막을 강화할 뿐 아니라 상처가 난 점막을 회복하고 재생시키는 효능이 있어, 위염이나 위궤양에 좋습니다.

 

아보카드는, 여느 과일과는 달리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보카드는 25.6%가 지방으로 이우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의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각종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몸속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지방산으로 분류되며, 아보카드에 풍부한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은 중성지방이 늘어나는 걸 막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심장과 뇌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아보카도 손질법은 꼭지 부분에 칼끝을 넣어 한 바퀴 돌려 칼집을 낸 후 손으로 한 쪽씩 잡고 반대 방향으로 비틀어 분리한 뒤 살짝 비틀어 씨앗을 제거한 후 적당히 잘라 샐러드나 디저트로 먹거나 크래커 위에 얹어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얇게 썬 뒤 밥 위에 얹어 초밥처럼 먹거나 체에 걸러 수프를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보카드는, 100g당 칼로리가 187kcal 정도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1개 정도가 좋으며,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반응을 살펴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