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효능 및 부작용 로즈메리 키우는 법

로즈마리 효능 및 부작용 로즈메리 키우는 법

키우기 쉬운 허브로 알려진 로즈마리는, 3월에서 7월 사이에 꽃을 피우는 허브로, 로즈메리 꽃말은 정절, 절조입니다. 로즈마리는 거실화분이 인테리어 화분으로도 잘 어울려서 연인에게 선물하거나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 로즈메리화분을 선물해도 좋습니다. 로즈마리 향은 은은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로즈마리가 특효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로즈마리화분은 삭막한 실내에 푸른 잎과 은은한 향으로 생기가 돌게 할 것입니다

 

 

로즈마리는 여러해살이 관목 식물중 하나로 생명령이 강해서 허브 중에서도 비교적 키우기 쉬운 편에 속해서 허브를 처음 키우기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좋습니다. 누구라도 키우기 쉬운 로즈마리는 햇빛이 잘 들고 물 빠짐만 좋으며 되기 때문에, 물 빠짐이 원활한 사양토에 심어 베란다에 둔다면 잘 자랄 것입니다. 특히 로즈마리는 실내에서 키우는 것만으로도 불면증, 심신 안정 등에 효과가 있으며, 로즈마리오일을 사용하거나 로즈마리차로 마셔도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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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는 민트 과에 속하는 나무이며 소나무 향이 나고 달콤하면서도 쓴맛이 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로즈마리차 효능은 진정효과, 항산화효과, 항암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지중해 쪽에서는 로즈메리가 정원과 텃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물로 여겨왔으며, 사랑과 추억의 상징으로 결혼식과 장례식에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로즈메리의 잔가지를 꼬아 신부 화관을 만들거나 부케를 만들고, 장례 행렬에서 로즈메리를 들고 있다가 시신을 매장할 때 무덤에 던지는 관습이 아직도 일부 국가에 남아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향신료 일종으로, 고기요리에 주로 많이 쓰고 있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리 재료중 하나입니다. 로즈마리 잎은 장시간 조리 하더라도 그 향이 남아있어, 스튜나 수프, 소시지, 비스킷, 잼 등의 향료로 쓰고 있습니다. 신선한 잔가지를 양고기 밑에 깔거나 닭고기와 생선 속에 넣어 요리하고 있으며 로즈마리 잎은 토마토 수프, 햄 구이나 찜 요리, 비스킷 믹스나 빵 도우 등에 사용하거나, 다른 허브와 같이 오일이나 식초에 넣어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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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화분이 오래됐으면 로즈마리가 많이 자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보다 더 큰 화분을 준비하여 일반 흙과 마사토를 섞어서 다시 심어주면 됩니다. 분갈이 후에는 물을 충분히 준 다음 그늘진 곳에 일주일가량 지낸 다음 햇볕을 보게 해야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가 풍성하게 자라게 되면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치기 하는 방법은, 가위를 이용해 전체 모양에서 3cm 가량 원형으로 자르는 형태로 다듬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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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발작, 구토, 생리혈 과다, 소화 불량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여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로즈마리는, 임신 중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로즈메리 에센셜 오일은 간혹 발작을 일으키거나 간과 심장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 지시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축 에센셜 오일이 든 로즈메리 추출물은 햇빛에 노출되면 발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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