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로라 효능 및 성분 아세로라 섭취량

아세로라 효능 및 성분 아세로라 섭취량

아세로라는 많은 식물 중에서도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세로라는 체리와 비슷하고 향이 진하며 아스코르빈산이 레몬과 오렌지의 20~30배 이상 풍부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베카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니아신과 티아민, 리보플 라민,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과 같은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세로라에는 비타민 C를 비롯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 비타민 A, 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세로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혈관건강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피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와 주근깨, 잡티, 여드름, 등을 억제하여 맑고 깨끗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세로라는 피부 노화의 주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세로라는 북미의 오렌지만큼이나 브라질에서는, 매우 보편적이고 인기 있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의 민간요법에서는, 고열과 이질의 치료에 아세로라를 사용하기도 했으며, 항염증작용, 수렴제, 간과 신장기관의 흥분제, 이뇨제 등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또한 심장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상처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빈혈과 당뇨병, 콜레스테롤 억제, 간 기능, 류머티즘,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보충에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비타민 C의 보고로 알려진 아세로라는, 비타민 C뿐만 아니라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B군, 미네랄,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 나무라 불릴 만큼 천연 비타민 C가 풍부한 아세로라는, 리듬체조선수인 신수지가, 리듬체조선수 시절에 아세로라 가루를 물에 타서 먹었는데,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라고 소해하며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세로라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답게 신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생과일로 먹기보다는 다른 과일들과 같이 갈아서 주스로 마시거나 과일칵테일 등을 만드는 데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세로라에는 아스코르브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식품가공을 할 때 첨가제로 이용하거나 천연 비타민C를 제조할 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세로라는 1kg당 24~40g의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는 24~26g 정도 들어있고, 말산이 전체 산의 20~5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세로라는 도파민과 아드레날린 등의 신경물질의 합성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호르몬인 부신피질 호르몬의생성에 작용하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짜증 등의 스트레스 상태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아세로라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때문에 아세로라를 꾸준히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각종 안구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세로라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일본 등에서는, 과즙음료나 사탕, 젤리 등으로 가공하여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세로라를, 주로 과즙음료로 사용해 왔지만, 현재는 각종 건강관리 분야에 쓰는 데가 다양해져, 화장품과 과자, 아이스크림, 건강식품 등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합성 비타민 C 대신에 아세로라 분말을 배합하여 만든 비타민 C 제품도 많습니다.

 

아세로라는 수확하게 되면 빠르게 후숙이 진행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수확 후 4시간 정도만 지나게 되더라도, 맛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수확한 후 곧바로 생과로 먹거나, 잼, 젤리, 주스, 시럽 등으로 가공하여 먹는데, 생과일은 쉽게 변하거나 발효되므로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아세로라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3개만 먹더라도 성인 기준 하루 섭취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