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주스 효능 및 부작용 타트체리 먹는 법

타트체리주스 효능 및 부작용 타트체리 먹는 법

체리는 장미과에 속하는 벚나무의 열매로 색깔도 짙은 붉은색이 나는 체리를 비롯한 연한 노란색이 나는 체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이 나는 종이 있으며 과육도 종에 따라 단맛의 정도가 조금씩 차이가 나며 신맛이 강한 종도 있습니다. 특히 스위트 체리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신맛이 더 강한 타트체리도 있습니다. 체리는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 비타민A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또한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노폐물 배출과 혈압 안정, 붓기 제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리의 효능


체리는 크게 단맛이 강한 스위트 체리와 신맛이 더 강한 타트체리로 구분 할 수 있는데, 달콤한 맛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스위트 체리와는 달리, 타트체리는 단맛이 덜하지만 몸에 좋은 기능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타트체리는 비타민A와 비타민C, 비타민 K, 니아신과 피리독신, 엽산, 비타민B군 등의 각종 비타민과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칼륨과 구리 철분 칼슘 아연 등과 같은 미네랄과,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 엘라그산 등의 항산환 성분들까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면서도, 칼로리는 100g60kcal 정도로 열량이 낮으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스위트체리


타트체리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클로로겐산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다른 체리에 비해 함량이 높고, 수면에 영향을 주는 멜라토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인간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염증과 산화성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 타트체리주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압 등을 낮춰주어 노인들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델라웨어 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65-80세 남녀 37명에게 12주 동안 매일 480ML의 타트체리주스를 복용토록 한 결과,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리 먹는 법


타트체리는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로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지속하고 당지수가 낮아 각종 성인병 예방에 뛰어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체리는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과 혈당, 체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타트체리는 염증성 골관절염과 통증을 완화하고, 심장 질환과 암세포 성장 억제, 체중 조절뿐만 아니라, 혈중 요산 수치를 낮춰주어 통풍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에 비해 맛과 식감은 떨어지지만 영양성분은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타트체리는 베타카로틴이 성분이 스위트 체리에 비해, 20배나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비염과 관절염, 역류선 식도염, 등의 염증질환이 있는 40~50대 남성과 여성에게 타트체리주스를 일주일 동안 꾸준히 섭취토록 한 결과, 염증 수치는 크게 감소했으며, 정상세포들은 현저하게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리수확


타트체리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높여 주고 뇌 건강에 도움을 주며 염증을 억제하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많은 업무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이 있는데, 약의 섭취 섭취하는 대신 타트체리를 섭취하면, 수면의 질을 높이고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다르면,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멜라토닌 10mg를 투여 한 결과, 혈압을 낮추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혈압 수치가 낮아졌으며, 불면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란 체리


체리의 품종은 원래 수 백 가지가 넘고 크기와 맛도 그만큼 다양하다. 맛은 크게 달콤하거나 새콤한 맛으로 나뉜다. 새콤한 맛의 체리는 주로 요리에 사용되며, 진한 빨강이나 검은색을 가진 체리는 유난히 달고 과즙이 많아 그냥 먹기에 좋고, 밝은 붉은 색이 나튼 체리는, 파이와 체리코블러와 같은 요리를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체리 중에서도 인기 많은 품종은, , 램버트, 첼란, 스윗하트, 툴레어 체리 등이 있으며, 자체로도 달콤하면서도 식감이 좋아, 요리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신선한 체리는 타르트나 샐러드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체리 제철


타트체리는 수확을 하면 쉽게 상하고 물러터지기 때문에 보관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신맛이 강해서 생과일로는 잘 먹지 않고 주스나 요리, 말린 과일 형태로 먹는 체리입니다. 또한 타트체리는 신맛이 나는 산도가 높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면 속이 쓰릴 수 있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주스를 섭취 할 때는 50mL, 말린 타트체리로 섭취 할 때는 15개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리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두통이나 구역질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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