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좋은음식, 숙면에 좋은 식품
- 건강, 음식, 효능
- 2017. 2. 24.
불면증에 좋은음식, 숙면에 좋은 식품
불면증으로 고생 해본 사람은 숙면이 얼마나 큰 복이며 행복인지 알 것 입니다.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이것또한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수면 연구에 대한 보고에 따르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피곤하고 집중력이 저하 되거나 의욕 상실 같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같은 큰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증가하게 되며, 당뇨나 고혈압, 비만이나 우울증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가종 전자기기에 둘러싸여 살고있는 현대인에게는 수면 부족에서 오는 문제는 상당히 심각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숙면을 이루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최소한 1시간 전부터는 전자 기기등을 멀리 하여야하며 잠이 오지 않을 때는, 간단하게 간식을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숙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무엇이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위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음식이 좋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 좋습니다. 그중 ‘체리’는 수면에 좋은 작용을 하는 성분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좋습니다. 체리를 잠자리에 들기 바로 전에 먹는 것 보다는, 한두시간 전에 과일 또는 주스로 하여 마시게 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호두또한 멜라토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호두를 먹게되면, 몸에서 멜라토닌 성분으로 전환되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줌 정도 먹게 되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배가 고파도 잠들기 힘들어 하며, 숙면에 이르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바나나를 먹어도 좋습니다. 바나나에는 미네랄 성분인, 마그네슘과 포타슘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런 성분들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잠을 잘 들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보다는 적당한 양으로 하여, 잠자리에 들기 한두 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를 먹을 때 우유와 함께 갈아서 먹어도 좋지만 따로 먹어도 좋으며. 바나나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칼슘 성분은 근육을 이완 시키는 작용을 하며, 몸에서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도 하게 됩니다. 우유는 따뜻하게 하여, 천천히 마시면 좋습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은 꿀을 먹어도 도움이 됩니다. 꿀에 많은 당분은, 인슐린의 수치를 천천히 높이게 되고 이런 성분들은 진정 작용과 수면을 유도하는 트립토판이 쉽게 뇌에서 작용 하도록 하는 작용을 합니다. 꿀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스푼 정도 먹게 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우유로 만들어지는 치즈에도 칼슘 성분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근육을 이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다치즈 같은 숙성 치즈에는 뇌를 자극하는 티라민 성분을 함유 하고있으며, 리코타치즈 같은 생치즈가 숙면에는 더 좋은 작용을 합니다.
흔히 상추를 먹게되면 잠이 온다고 합니다. 상추에는 잠을 유도하고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락투카리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상추를 먹게되면 좋지만, 여의치 않을때는 말린 상추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상추를 말려 두었다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뜨거운 물에 차로 마시면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에도 진정 작용을 하는 마그네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아몬드의 단백질 성분은 혈당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한줌 정도를 먹게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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