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티딜세린 효능 및 활용 섭취량과 부작용

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막에서 발견되는 인지질로, 대뇌 피질의 13~15%를 차지하는 주요 성분입니다. 특히 세포주기 조절 및 세포 사멸과 관련하여 세포 신호 전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뇌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억력과 인지 기능에 도움이 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및 활용 섭취량과 주의점 등을 알아봅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특성 및 효능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PS)은 진핵 세포 막에 있는 음이온성 인지질로 뇌세포에 풍부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PS는 막 신호 전달 경로의 활성화, 신경 염증, 신경 전달 및 시냅스 개선과 같은 뇌의 다양한 기능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중추신경계질환과 신경변성, 신경발달 질환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차 포스파티딜세린 특성 및 효능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5가지 효소 보조 인자 항산화 작용 세포주기 사멸 조절 두뇌 건강 우울증 개선 포스파티딜세린 음식 포스파티딜세린 보충제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5가지

 

 

• 효소 보조 인자

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신경을 둘러싸고 자극 전달을 담당하는 수초에서도 발견됩니다. 또한, 신체 내 의사소통과 세포 사멸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효소의 보조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기분을 개선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운동능력을 높이고 운동 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항산화 작용

포스파티딜세린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고 당뇨병이나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 키나제 C의 활성화제로 혈소판 응집과 세포 사멸 세포의 제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세포주기 사멸 조절

포스파티딜세린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세포주기 신호 전달에 관여해 세포의 발달과 사멸 과정을 조정하는 신호 분자 역할을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진핵 세포 막에서 가장 풍부한 음전하를 띤 인지질로, 포스파티딜세린 노출은 다양한 생물학적 결과를 가져오며, 그중 하나는 식세포에 의한 세포 사멸 세포의 인식 및 제거 기능입니다.

 

• 두뇌 건강

포스파티딜세린은 두뇌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도 기억과 관련된 신경 전달 물질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뇌세포 통신을 향상할 수 있으며 파킨슨병 환자의 기분과 정신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우울증 개선

포스파티딜세린은 우울증, 정신 기능 장애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파킨슨병 환자의 기분과 정신기능에 도움을 주어, L-도파가 풍부한 벨벳빈 치료받은 파킨슨병 환자의 신경전달물질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한 실험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을 하루 3회 100mg을 보충하면 파킨슨병 환자의 기분과 정신기능이 개선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음식

포스파티딜세린은 포스파티딜콜린과 함께 뇌의 신경 세포막을 구성하고 다양한 기능을 하는 지방질입니다. 음식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은, 콩류와 쌀, 생선, 녹색 잎채소, 달걀노른자, 간 등의 내장육 등, 다양한 식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PS 보충제는 한때 소의 뇌로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콩류나 해바라기 씨 등으로 만들어집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섭취량

포스파티딜세린은 우리 몸에서도 생성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며 보충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보충제 권장 복용량은 원하는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200~300mg 사이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PS)의 표준 복용량은 100mg이며, 하루 3회 복용하여 총 300mg을 섭취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포스파티딜세린은 사람에 따라, 배탈, 복부 팽만감 또는 불면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지만 대부분 가벼운 증상으로 몇 주 지나면 사라집니다. 또한, 혈액 응고에 관여하기 때문에 혈액이 묽어질 수 있어 와파린이나 항염증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섭취하기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