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클로버 효능 및 용도 사용법과 주의점

아시클로버는 단순포진 바이러스로 인한 구순포진에 널리 사용되는 연고의 주요 성분으로, 치유 속도를 높이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시클로버는 통증과 작열감, 입술물집 등의 헤르페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후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시클로버의 효능과 특징, 사용법과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시클로버 효능 및 용도

 

아시클로버(Acyclovir)는 헤르페스 감염의 초기 증상을 완화하고 관리하는 데 흔히 사용됩니다. 특히 헤르페스 병변과 궤양의 통증과 중증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항바이러스제로, 경구로 복용하거나 연고, 크림 등으로 국소적으로 바르거나 주사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클로버는 연구에서도 입술과 피부 및 모든 생식기 병변에서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기간, 수포의 지속 기간, 딱지가 생기는 시간, 모든 피부 및 생식기 병변의 치유가 완료되는 시간, 새로운 병변 형성, 통증, 가려움증 및 가려움증의 지속 시간을 크게 줄였습니다.

 

아시클로버 용도

아시클로버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로, 구순포진과 같은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 수두, 대상포진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 치료에 사용됩니다. 또한, 이식 후 거대세포 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엡스타인-바(Epstein-Barr) 바이러스 감염 합병증 등에도 사용됩니다.

 

구순포진 생식기 단순포진 신생아 단순포진 대상포진 단순포진 뇌염 면역력 저하 급성 수두 면역력 저하 환자의 급성 점막 피부 HSV 감염 눈의 헤르페스 및 단순포진 안검염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의 헤르페스 바이러스 예방

 

아시클로버는 헤르페스 발병 초기에 사용하면 병변의 수와 기간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발병 초기에 더 효과적이지만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바이러스 성장을 억제하지만, 재발을 방지하거나 치료하지 않으며 주변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없습니다.

 

아시클로버 연고 사용법

아시클로버 연고를 바를 때는 위생장갑을 끼고 사용해야 다른 부위로 퍼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 5회(3~4시간마다) 물집을 완전히 덮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발라야 하며 증상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라도 5~10일 정도로 발라야 합니다.

 

 

아시클로버 안전성 및 주의점

아시클로버의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과 설사 등의 소화기 장애가 있으며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신장 문제와 혈소판 감소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간이나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 사용할 수 있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클로버는 모유로 분비되므로 수유 중인 여성은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엄마가 아시클로버를 경구 복용한 후 수유 중인 유아에서 약 0.3mg/kg/일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수유부의 유방 근처에 헤르페스 병변이 있는 경우, 모유 수유를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