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베리(maqui berry)는 냉동, 분말 형태로 유통

마키베리(maqui berry)는 냉동하거나 분말 형태로 농축 가공하여 마키베리즙이나, 분말 또는 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가공하여 유통 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생식으로도 먹을수도 있지만, 습기나 바람에도 금새 상하기 때문에 마키베리는 잼이나 주스의 첨가물로도 활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마키베리(maqui berry)분말이 제일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키베리(maqui berry)는 관절염과 고지혈증, 당뇨와 심장질환에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눈 건강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키베리는, 아사이베리나 블랙커런트, 등과 같은 블랙푸드로 일종으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노화를 늦추며 면역 체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황사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근래들어 마키베리(maqui berry)가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마키베리가 다른 베리류보다도, 몸속 미세먼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고 면역력을 극대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마키베리(maqui berry) 속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다른 베리류 보다 4배 이상이나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미세먼지 방패막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젊음의 열매라고도 불리는 마키베리(maqui berry)는 칠레 안데스산맥 파타고니아에서만 자생하며 인공적으로는 재배할 수 없는 열매로, 루테인과 플라보노이드, 칼슘, 철분, 칼륨 등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마키베리(maqui berry)를 가공하여 만든, 마키베리 즙과 가루는, 잼이나 주스의 첨가물로 활용되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마키베리로 만든 치차 음료가 유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마키베리 분말을 활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물에 녹여 수시로 마시는 것이며, 물 분자는 오각형보다 육각형 구조가 체내 흡수율이 좋아서, 얼음 형태로 먹으면 마키베리의 영양성분을 보다 잘 흡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우유에 타서 마시는 방법도 영양의 균형을 맞출수 있어 좋습니다.

 

마키베리 분말은 조금만 넣어도 색감이 좋으며,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첨가물이 되고 있습니다. 장 건강에 유익한 마키베리 요구르트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의 소스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마키베리를 섭취할때는, 베리류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마키베리는 정해진 권장량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에 1티스푼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소화 기능 장애가 올 수 있으며 속 쓰림이나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