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 큐텐(Coenzyme Q10)은 심장 에너지 공급

코엔자임 큐텐(Coenzyme Q10)은 심장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심혈관을 건강하게 하여 유지 하게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심장은 우리몸 전체에 순환하는 혈액을 공급하면서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하게됩니다. 그러나 에너지 영양소가 결핍되게 되면, 협심증과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등과 같은 심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코엔자임 Q10은 몸에서 필요할 때 합성되기는 하지만, 나이가 들어 가면서 코엔자임 큐텐(Coenzyme Q10)은 합성할 수 있는 양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코엔자임 Q10의 합성량이 줄어 부족하게 되면, 피부 노화가 빨라지고 주름살이 더 생기게 되므로 40대 이후에는 코엔자임 Q10을 외부에서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코엔자임 Q10(coq10)과 노화와 관련된 한 연구에서는, ‘코엔자임 Q10을 하루 60mg을 먹으면 주름 면적과 주름 깊이를 각각 평균 33%, 7%씩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coq10)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코엔자임 Q10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의 척도로 생각하는 주름을 없애기 위해서 각종 화장품과 시술도 있지만, 건강에도 좋은 코엔자임 Q10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코엔자임 Q10(coq10)은 몸속 해로운 활성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로 인한 체세포의 손상을 막을 뿐만 아니라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는 작용까지도 합니다.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코엔자임 Q10(coq10)과 비타민C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젊고 탄력 있는 혈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코엔자임 Q10(coq10)은 40세 이후부터 체내 합성이 저하되어 추가 보충이 필요한 성분으로 쇠고기, 계란, 생선중에는 대구와 고등어, 연어, 정어리등에 많으며 시금치와 브로콜리 등에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coq10)은 심장과 근육, 간, 신장 등 인체의 중요한 모든 곳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세포의 활력 또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며, 20대의 심장에 저장된 코엔자임 Q10(coq10)의 양을 100%라고 할 때 60대의 심장에는 절반인 50% 밖에 남아있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코엔자임 Q10은 지용성 지방성분이기 때문에, 지방이 많은 생선에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연어, 청어와 같은 냉수성 어류에 풍부하며, 100g의 익힌 청어에는 2.7mg정도의 코엔자임 Q10을 함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