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은 억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은 억제하는 효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여러연구들을 통해서도 그 효능이 입증된바도 있습니다. 장내에 좋은 균이 많으면 면역력도 강화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산균은 자연치유의 비결로 꼽히고 있으며 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는 연구를 통해서 더욱 많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장 속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으며 이 세균들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유익균과 건강에 해를 끼치는 유해균으로 나뉘며 그중에는 강한 쪽으로 가세하는 중간균이 있습니다. 그중, 락토바실러스균 이나 비피더스균과 같은 유산균은 유익균은 돕고 유해균은 억제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화기능을 높여줄뿐 아니라 구강건강과 당뇨와 비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평소 아랫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나 변비 같은 배변장애가 지속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 자극적 식습관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장내 유익균이 줄어들고 곰팡이균이 번성하게 된 상태이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개선과 예방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산균은 위장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수를 늘리기 때문에 소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윌러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소화장애 증상을 보이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한 그룹은 9가지 소화장애 증상 중 7가지 증상의 발현 빈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은 모두 소화기관에 영향을 끼치는 염증성 장 질환의 일종으로, 세균 감염을 포함한 장내 박테리아의 변화로 인해 유발된다. 고려대학교 식품공학부 윤현선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임상실험 결과, 유산균은 염증성 장 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성 균주의 범람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