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해로운 술과 담배 그리고 설탕

근래에와서 웰빔과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해로운 최대의 적으로 생각하는 대상에는, 담배와 술, 설탕과 소금이 있습니다. 그중 설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독이되듯, 많이 섭취해서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많은 연구 결과로 밝혀진 명확한 사실 이라는 것입니다. 담배도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다스려 주는 순기능도 있기는 합니다만,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술도 그렇습니다. 인간 관계에서는 꼭필요한 것이지만 지나치면 몸과 정신을 망치고 맙니다. 그러나 술도, 잘 조절해 드신다면, 가끔은 정말 필요하기도 하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 이기도 합니다. 허나 설탕은 어떤가요? 설탕의 경우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탕을 당뇨병의 원인이나 비만의 원흉으로 취급하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연합 식량농업 기관에서는, “설탕 섭취가 당뇨병으로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며 또한 “설탕의 섭취가 비만을 촉진하는것도 아니다”고 선언한바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설탕은 건강에 해로운 존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먹기는 좋지만 몸속에 들어와서는 좋지 않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것니다. 그렇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는 논리로 맞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에 설탕이 유입된 시기는 나라 시대로 추정 되며, 우리나라는, 20세기 초에 설탕이 보급 되었다고 합니다. 1920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평양에 제당 공장이 생겼으며 그후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습니다. 당시에는 설탕이 약으로 사용 되었을 정도로 귀한 존재로 대접받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상당기간을 건강식품으로 애용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의 적으로 취급하기 시작한 시기는 극히 최근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불리는 두 개의 당분자로 구성된 화학 물질입니다. 이 포도당은 생명의 원천이라 불릴 만큼 신체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술직후 링거 주사로 포도당을 주사 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인 것입니다. 또한 설탕은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설탕을 꺼리는 이유는 어디 있을까요? 설탕이 인간 건강의 최대 적으로 낙인 찍힌 이유는 국제 정치와 관련 된것이라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설탕을 건강의 최대 적으로 몰아가며 설탕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것은, 1960년대 중반부터라고 합니다.




설탕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배경에는 미국과 쿠바와의 관계 악화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설이 우세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설탕 생산국이며 수출국인 쿠바 경제를 붕괴시키기 위해, 미국이 의도적으로 설탕을 공격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설탕 공격으로 설탕 소비량은 급격히 줄어 들어었고 설탕의 국제 가격이 폭락 하였습니다. 그러나 설탕 공격이 실제로 미국과 쿠바의 경제 전쟁에서 일어 났는지는 그 진위를 알기 힘듭니다. 그러나 설탕이 건강의 최대의 적이라 생각하며, 공격하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없는 생트집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없더라 하더라도, 너무 많은 설탕 섭취는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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