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효능, 솔잎채취시기

솔잎효능, 솔잎채취시기

많은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솔잎은, 많은 연구결과들을 통해서 효능을 증명하고 있으며, 많은 고전의서와 민간요법을 통해, 항산화 효능 및 항균효능, 항염, 항노화 작용으로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혈류를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질병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잎효능, 성인병 예방

솔잎 효능을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잎은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간장과 위장, 피부보호에도 효능이 있으며 중풍과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같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솔잎 채취시기

솔잎에는 테르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강한 살균과 방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임업연구원에서 연구결과를 통해서 ‘밥을 공기 중에 그냥 놓아두면 하루만 지나도 부패되기 시작하지만, 테르펜을 첨가하면 일주일이 지나도 부패하지 않는다’ 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송편에 솔잎을 넣은 이유도 이처럼 솔잎에 테르펜 성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추석을 앞둔 8∼9월에 채취한 솔잎은 생육이 활발하여 테르펜 함유량이 많지만 차로 쓸 때는 12월경이 좋다고 합니다.

 

솔잎효능, 항노화 효능

또 혈관청소나 해독 기능 외에도 엽록소와 철분,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빈혈 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담배의 유해 물질을 없애 주는 아피에긴산과 특히 혈당 수치를 낮춰 당뇨병에 도움을 주는 글리코키닌 성분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잎이 몸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을 본초 강목에서는, ‘솔잎을 원기가 왕성해지고 늙지 않으며, 모발에도 좋고 오장육부를 편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잎차 효능

솔잎은 약학 고서에도 그 효능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약차로 대접받아 왔습니다. 세종 15년에 간행된 생약에 관한 의약서인, 향약집성방에서는,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갈아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솔잎차 효능, 고혈압 예방

솔잎은 비타민A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차로도 많이 마시고 있으며,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간장 질환, 위장질환, 신경계질환, 순환계질환, 피부보호 등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솔잎은 차외에도 향신료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추석때 먹는 송편을 만들 때는 솔잎의 향을 이용하고 있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