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효능 및 성분 구기자물 먹는 법

구기자효능 및 성분 구기자물 먹는 법

구기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주며 기미, 주름 등의 피부 개선과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타닌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중금속 배출을 하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P 성분이라고 불리는 루틴, 헤스페리딘 등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혈압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맞춰주고 알츠하이머병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구기자는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촉진하여 피로회복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낮춰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몸 속 독소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꾸준히 구기자를 먹으면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또한 구기자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지방간 제거와 같은 만성 간질환뿐만 아니라, 신경회복과 정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구기자는 눈의 피로와 안구건 조증에도 효능이 있으며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구기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부미용과 혈관건강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당근에 비해서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철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갑상선과 뇌, 신경발달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구기자는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능력을 측정한 항산화 효능 검사에서, 오렌지는 750, 딸기가 1200인데 비해, 구기자는 무려 2만510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기자는 콜린 대사 물질의 하나인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해독 작용이 뛰어나 간세포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체내에 축척된 독성물질과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구기자는 예로부터,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노화를 방지하고 지방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구기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간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억제하고, 신경 쇠약과 만성 간질환, 정력 증진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허약체질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강장제로 많이 사용해 왔는데, 양기부족과 신경쇠약, 폐결핵 등에 사용해 왔으며,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 왔습니다. 특히 구기자는 신장과 간 기능이 약해져 있는 남성들을 보호 하며, 방광을 튼튼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나 무릎이 저리고 아픈 증상, 유정, 대하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기자는 베타인과 루틴이 풍부하여, 당뇨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기자는 꽃과 줄기, 열매는 물론이며 뿌리까지도 약재로 사용하는데 주로 열매인 구기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지구기자는 보통 말려서 차로 먹거나 밥에 넣어 쪄서 먹기도 하며, 견과류처럼 먹기도 하지만, 주로 차로 우려마시거나 식수대용으로 연하게 우려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기자차를 끓일 때는, 건조한 구기자 20g을, 물2L에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서 30분~1시간 정도 더 끓인 후, 구기자는 건져내고 냉장보관하며 마시면 됩니다. 구기자 물은 취향에 따라 농도를 조절하여 마셔도 좋습니다.

 

 

구기자는 보통 말려서 차 형태로 우려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도록 말려서 가루 내어 분말 형태로 먹거나 환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특히 구기자환은 간단하게 물과 섭취 할 수 있으며, 구기자가루는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구기자가루는 따뜻한 물에 타서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차 형태로 마실 수 있으며, 우유나 두유 등에 태워 먹어도 되고 샐러드 등에 뿌려서 먹어도 좋습니다. 구기자를 차로 마실 때는 5잔 이내로, 가루 형태로 섭취할 때는 5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기자는 익기 전에는 독성이 있을 수 있어 잘 익은 구기자를 사용해야 하며,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체중을 늘리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기자는 체질에 따라서는,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며, 속이 차거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도 부작용이 나타 날 수 있어 소화 기능이 좋지 못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출혈이 있을 때 구기자를 섭취하게 되면 단백질 분해 효소성분이나 항응고제인 와파린과 상호작용으로 출혈이 멈추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